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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종 교수는 서울총장포럼에서 완성한 공유대학 플랫폼을 국립대학 가상캠퍼스에 적극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말했다. 서울 공유대학 플랫폼은 2018년 서울총장포럼 회장을 역임한 신 구 총장(현 세종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서울시 예산 10억 원으로 완성한 것이다. 김 대종 교수는 당시 사무국장으로서 실무를 맡았다.
공유대학 플랫폼은 △전산화된 학점교류 △융합프로그램 △대학 간 연구시설과 도서관 등 교육자원 공유 △국민평생교육 △청년 취업과 창업 △대학별 행사와 커뮤니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공유대학 플랫폼을 활용하면 △청년 취업과 창업 확대로 취업률 증가 △대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 △사교육비 절감과 대학입시 과열 예방 △대학 효율성 증대△ 시민들의 대학도서관 등 교육자원 이용확대 △국민 평생교육 증진 등 많은 효과가 있다.
김 교수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청년들을 위하여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는 코딩,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과목을 플랫폼에서 공유한다면 큰 도움이 된다. 각 대학이 운영하고 있는 창업컨설팅, 인큐베이팅, 그리고 창업보육센터 등도 위기 극복에 일조할 것"이라며, "각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무크(MOOC) 교육 콘텐츠와 자격증 과목도 공유대학 플랫폼에 게시하면 장년층 재취업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인문학, 사회과학 그리고 교양과목 확대는 국민평생교육에 기여한다"고 했다.
김대종 교수는 "서울 공유대학 플랫폼을 원하는 지역과 대학에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저출산과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대학들이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토론을 마쳤다.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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