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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정의당 대표.연합뉴스 |
김 대표는 이날 홍 부총리를 향해 "국가 재정이 화수분이 아니라며 우회적으로 적극적 재정정책을 비판했는데 대단히 우려되는 시각"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이날 입장문에서 자영업자 영업제한 손실보장 제도화와 관련한 홍 부총리 발언에 대해 "홍 부총리가 계속해서 정부의 적극적 재정정책에 딴지를 걸고 나온다면 제대로 된 위기 극복은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기재부가 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 재정정책에 소극적이라면 차라리 대통령은 홍 부총리 교체를 염두에 둬야 한다"고 압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