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3월 05일(금)

코로나 백신 접종계획 이달말 발표…우선 접종대상자 등 내용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1.22 17:27   수정 2021.01.22 17:27:00
코로나19 브리핑하는 윤태호 반장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의 정례브리핑 모습.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김세찬 기자] 정부가 당초 예정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행 계획을 이달 말 발표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백신접종 계획과 관련해서는 이달 중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별도 대국민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며 "아마 이달 말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윤 반장은 "발표를 통해 최종적인 우선 접종대상자와 구체적인 접종계획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라며 "우선 접종대상자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접종 대상자와 접종 기관, 실시 기준, 접종 후 이상반응 관리 체계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

질병청은 다음 달부터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요양병원·시설 거주 고령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질병청은 아울러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관리 시스템을 다음 달부터 순차 개통해 접종 예약을 받고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정부는 현재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한 1000만명분 외에 아스트라제네카(1000만명분), 얀센(600만명분), 화이자(1000만명분), 모더나(2000만명분)와도 백신 구매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노바백스와는 2000만명분 계약을 거의 완료한 상태다.

이 가운데 코백스의 초도물량 5만명분이 이르면 내달 초 가장 먼저 국내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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