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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K-뉴딜위원회 총괄본부장 |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원주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나왔다. 1988년 23세에 국회의원 노무현의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한 후 2002년 ‘노무현 정부’ 탄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킹메이커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의원은 30대에 참여정부의 첫 국정상황실장을 지냈고 17대, 18대 국회의원을 거쳐 2010년 지방선거에 출마해 ‘최연소 강원도지사’라는 기록을 세웠다. 2011년 정계를 떠나 중국을 배우기 위해 2년 동안 칭화대학교에 적을 두고 중국 최고지도자들과 교류했다. 이후 싱크탱크 ‘여시재’의 원장으로 재임하며 국가 미래전략을 연구했다.
지난해 21대 총선에서 강원 원주갑에 출마해 당선되며 정계에 복귀했다. 한국판뉴딜을 기획하며 더불어민주당 K-뉴딜위원회 총괄본부장으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정책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저서로는 ‘이광재 독서록’, ‘같은 강물에 발을 두 번 담글 수 없다’, ‘중국에게 묻다’(공저),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는가’, ‘노무현이 옳았다’ 등이 있다.
◇약력 △57세△강원 평창 출생△연세대 법학과 졸업△참여정부 국정상황실장△17·18대 국회의원(강원 원주갑)△(재)여시재 원장 △강원도지사△21대 국회의원(강원 원주갑·현)△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총괄본부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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