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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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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 2세 경영 속도…홍정국 대표 사장 승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11.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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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국 BGF 사장(대표)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BGF그룹의 오너가 2세인 홍정국 BGF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BGF그룹은 ‘2021년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 총 8명의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홍정국 부사장(대표이사) 외에 오정후 BGF 전략기획실장(전무)과 BGF리테일의 장영철 상품·해외사업부문장(전무), 안기성 영업·개발부문장(전무), 등 7명이 승진 대상에 올랐다.

이건준 대표가 이끌고 있는 편의점 CU의 운영사 BGF리테일은 현장조직 정비와 함께 상품혁신TFT 신설과 해외사업실 조직을 강화하는 등 대외 환경 변화 대응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힘을 실었다.

BGF그룹 관계자는 "조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잠재력 있는 인재를 전진 배치함으로써 유통환경 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구축하는데 의미를 두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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