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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499가구 특별공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11.26 17:20
[에너지경제신문 박경민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12월 2일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특별공급을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특별공급은 생애최초 70가구를 포함해 신혼부부 200가구, 다자녀가구 100가구, 기관추천 99가구, 노부모 부양 30가구 등 총 499가구다.

단지는 중구 선화동 106-1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998가구·오피스텔 82실 규모다.

커뮤니티 시설로 공유주방형 주민카페, 실내체육관, 코인세탁실, 피트니스 클럽 등이 구성된다.

교육환경으로 도보거리에 선화초, 대전중앙고, 보문중고, 한밭중, 충남여중 등이 있다.

인근에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KTX대전역이 있어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근처에 대전천, 보문산, 중촌시민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은 12월 3일이다. 청약 당첨자발표는 11일이다.

견본주택은 유성구 계룡로 108에 위치한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조감도

▲코오롱글로벌이 짓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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