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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27일 '힐스테이트 도안 2차' 견본주택 개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11.26 14:42
[에너지경제신문 박경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7일 대전 유성구 용계동 667번지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도안 2차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도안 2차는 주거용 오피스텔로서 지하 4층~지상 14층 8개 동, 전용면적 84㎡ 516실 규모다. 저층부에는 면적 1만 7159㎡ 166개 점포로 구성된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도안 2차가 들어선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3.5Bay(베이)판상형 구조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주거상품 넥스트 스마트 솔루션이 단지에 적용된다. 솔루션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에코스마트, 안티바이러스 컨셉으로 세대 내에는 세면대와 에어샤워가 결합된 ‘스마트 클린 현관’(유상옵션)이 도입된다. 외부에는 ‘미스트 랜드스케이프’가 도입돼 미세먼지를 흡착 및 제거하고 여름에는 주변 온도를 낮춘다.

또 ‘스마트 보안등’과 ‘스마트 커넥션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한 단지를 조성하고 하이오티(Hi-oT)서비스를 비롯해, 홈네트워크 시스템, 일괄소등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은 105평 규모로 패밀리 스포츠존, 맴버스클럽, 맘스라운지, 키즈라운지, 1인독서실, 피트니스센터 등이 조성되며, 조경시설로는 500m 길이의 단지 외곽 통합순환산책로와 옥상부 스카이리빙가든 등이 구성된다.

단지 앞에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위치할 예정이다.

도보거리에 흥도초, 복용초(예정)가 위치하며 서남4중(예정), 도안고, 대전체중·고 등도 반경 1km 이내에 있다.

인근에는 갑천생태호수공원(예정), 도안문화공원, 진잠천 수변공원, 옥녀봉체육공원, 덜레기근린공원, 도안숲공원 등 녹지공간이 갖춰져 있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672-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청약접수는 12월 2~3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4일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12월 5~7일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도안 2차 야경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도안 2차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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