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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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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렉스, "中 디자인 어워드 수상" 액상 전자담배 ‘인피니티’ 한국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1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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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대륙의 전자담배, 릴렉스가 액상 전자담배 ‘릴렉스 인피니티’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탄캉발전연구센터의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흡연자수는 약 3억5000만 명으로 무려 세계 총 흡연자의 1/3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높은 흡연율에서 ‘릴렉스’는 2020년 9월 중국 전자담배 시장 80%를 점유하며 ‘대륙 전자담배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제품은 디자인계에서 걸출한 양질의 작품에 명예를 수여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받아 중국 전자담배 브랜드 중에서 가장 기술력 있는 브랜드까지 자리잡았다.

또 해당 제품은 충전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빠른 충전을 위한 포고핀 충전 도크 충전 방식을 도입하였다. 이 기능은 충전 본체를 충전한 후 기기를 충전기에 삽입하면 자동 충전되는 방식이다.

아울러 릴렉스 인피니티는 보다 안전한 흡연을 위하여 누수 및 응결 방지에 도움을 주는 11개의 구조 레이어를 탑재하여 액상 전자담배의 누수 방지에 더욱 힘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액상 전자담배이지만 별도의 액상 리필 없이 액상 팟 교체만 하는 방식으로 편리함은 물론 위생적이며 6가지의 다양한 액상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까지 충족시켰다. 액상 팟은 특히 멘솔의 시원함과 진한 맛표현을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액상 종류로는 ▲달달한 과일 맛이 아닌 묵직한 ‘복분자’ 맛과 함께 ▲더운 여름 날 수박을 먹는 듯한 느낌과 멘솔의 시원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박’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망고’ ▲멘솔의 쿨링감과 신선한 산공기를 마시는 듯한 느낌의 ‘민트’ ▲잔향이 오래 남고 세련된 맛의 ‘포도’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콜라의 시원함을 그대로 담은 ‘콜라’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릴렉스 관계자는 "편의성은 물론 내구성까지 더해 안정적인 제품 사용이 가능하도록 기술력 발전에 더욱 집중하였고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더욱 발전된 신규 액상 전자담배가 나올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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