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의달인, 갤럭시 S10E·S10플러스와 아이폰 시리즈 최저가 재고정리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지난달 진행된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 사전예약에 이어 11월에는 아이폰 미니·프로맥스의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1차 사전예약에는 2종만 출시했음에도 무려 50만 대 이상의 국내 사전예약량을 기록하였으며, 이번에도 새로운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이통사들도 2차 사전예약 준비에 나섰으며, 이는 5G가입자 유치 기회라고 볼 수 있다. 아이폰12는 가격대가 다양한데다 LTE 가입자들의 5G 전환을 유도하기에도 용이하기 때문이다. 특히 대화면·고가 단말기 위주였던 5G 스마트폰 시장에 90만원대의 플래그십 ‘아이폰12 미니’는 엄청난 이슈를 몰고 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은 아이폰12 미니·프로맥스 사전예약을 진행함과 동시에 갤럭시S10 시리즈 가격인하와 아이폰 시리즈 재고정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은 기존 삼성기종인 갤럭시Z플립 30만 원대, 갤럭시S20 20만 원대, 갤럭시노트20 30만 원대 등 20여 종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특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노트9, 아이폰X, 아이폰XR, 갤럭시S10 플러스, 갤럭시S10e등의 모델이 최대 100% 할인이 적용됐다. LG V50 또한 공시지원금이 크게 상향되며 할부 부담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아이폰12가 10월과 11월에 큰 이슈를 몰고 왔지만, 저가의 스마트폰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기존 시리즈 재고정리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자신이 원하는 기종의 재고가 품절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 바란다." 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폰의달인은 아이폰12 미니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폰12미니, 프로맥스 사전예약을 신청한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케이스, 셀카봉, 케이블 홀더, 그립톡 등 구입이 가능한 아이폰 액세서리 구매 쿠폰 2만 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외에도 개통 시 카페 추가 할인혜택 또는 아이패드7, 에어팟 PRO, 애플워치SE 등 다양한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개통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12 공기계, 아이폰12 반값, 아이폰12 요금지원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