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개발·광해방지’ 묶으면 수출 寶庫
한국광해관리공단은 휴?폐광산 주변의 오염된 자연과 환경을 복구하고 폐광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이다. 설립 7년차에 불과한 공단이 해외자원개발 진출의 문을 여는 선봉에 섰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본지는 자원개발에 따른 환경복구 차원을 넘어 해외 녹색시장에서 새로운 국익을 창출하는 공단의 역할을 집중조명하고 광해방지전문사업자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업체현황을 3회에 걸쳐 게재한다.
한국 광해방지기술이 동남아에서 드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광해방지기술 발전과 산업 육성을 주도하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이들 동남아 국가들의 한국에 대한 높은 신뢰를 활용, 자원개발과 연계시켜 우리 자원개발 기업과 동반진출 작업을 활발히 전개중이다.
올해 본격적인 ‘녹색기술 수출’에 나선 공단은 해외에서 1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 또는 진행중에 있다. 본사업에 들어가는 내년 하반기에는 전문광해방지 사업자들의 해외진출이 시작된다. 공단은 현재 진행중인 해외사업 규모를 보면 최소 20개사가 해외진출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광해방지사업자로 등록된 100여곳 중 실제 활동하는 업체가 65곳인 것을 감안하면 적은 수는 아니다.
● 개도국들 환경에 관심, 공기업 공익성으로 관심유도
개발도상국들은 70년대 우리나라처럼 개발일변도의 광업정책으로 환경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그러나 최근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문제가 범지구적 문제로 인식되면서 개도국도 지속가능한 자원개발 정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게 됐다. 난개발로 황폐화된 주변환경을 복구하기 위한 광해방지기술을 몹시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개발 후 피해복구 뿐만 아니라 광산개발 전 자원개발과 광해방지사업을 패키지 상품화해 우리나라 자원개발 기업과 동반진출을 노리고 있다. 광산개발에 따른 환경훼손 복구에 공기업이 갖는 공익성을 내세우면서 광산개발권까지 따 내 우리 자원개발기업의 수익으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선진국들은 이미 해외자원 확보에 친환경적 자원개발의 필수요소인 광해방지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후발주자이지만 해외자원개발 경쟁력의 동반상승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 끝에 한국만의 특화된 기술수준을 갖추었다. 공단은 ▲광물찌꺼기 무해화 기술 ▲광산폐수 자연정화기술 ▲광산GIS구축기술 ▲광섬유센서를 통한 지반침하계측기술 ▲토양오염정화기술 등 5개분야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했다.
● 5개 토종기술 특화, 녹색기술 수출 조용한 추진
해외진출을 위한 물밑작업은 예전부터 조용히 추진해 왔다.
광해관리공단은 4월 현재 9개국 25개 기관과 광해방지기술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광업 및 환경관련 공무원 초청연수는 14회 실시했다. 이는 한국의 우수한 기술을 선보여 기술지원요청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해외진출 확대의 기반이 됐다. 공단의 해외진출지는 몽골이 주요대상이었다. ‘울란바타르시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난방문화개선 시범사업’(2008년8월~2009년3월)과 ‘석면폐기물처리 컨설팅 용역’(2010년6월~11월) 등을 수행했다. 현재 진행중인 사업으로는 코이카(KOICA)와 함께하는 ‘몽골 광해실태조사 및 광해정보화 구축사업’(2010년12월~2014년)과 지난 2010년 12월 협정을 맺은 바가누르 국영 석탄광산 광해복구를 10년간 수행하는 사업이다. 바가누르 석탄광산에서는 20억원의 수주효과가 발생한다.
이밖에 키르기스스탄의 석.연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기술컨설팅(2009~2011년), 말레이시아 금광 폐수처리사업(2010~2011년)을 수행했다.
공단은 “한국형 광해방지기술이 개도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면 해외자원개발 국제경쟁력도 동반상승할 것”이라며 “광산 폐기물 무해화 기술 등 차별화된 한국형 광해방지기술 수출로 새로운 국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휴?폐광산 주변의 오염된 자연과 환경을 복구하고 폐광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이다. 설립 7년차에 불과한 공단이 해외자원개발 진출의 문을 여는 선봉에 섰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본지는 자원개발에 따른 환경복구 차원을 넘어 해외 녹색시장에서 새로운 국익을 창출하는 공단의 역할을 집중조명하고 광해방지전문사업자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업체현황을 3회에 걸쳐 게재한다.
한국 광해방지기술이 동남아에서 드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광해방지기술 발전과 산업 육성을 주도하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이들 동남아 국가들의 한국에 대한 높은 신뢰를 활용, 자원개발과 연계시켜 우리 자원개발 기업과 동반진출 작업을 활발히 전개중이다.
올해 본격적인 ‘녹색기술 수출’에 나선 공단은 해외에서 1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 또는 진행중에 있다. 본사업에 들어가는 내년 하반기에는 전문광해방지 사업자들의 해외진출이 시작된다. 공단은 현재 진행중인 해외사업 규모를 보면 최소 20개사가 해외진출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광해방지사업자로 등록된 100여곳 중 실제 활동하는 업체가 65곳인 것을 감안하면 적은 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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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들은 70년대 우리나라처럼 개발일변도의 광업정책으로 환경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그러나 최근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문제가 범지구적 문제로 인식되면서 개도국도 지속가능한 자원개발 정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게 됐다. 난개발로 황폐화된 주변환경을 복구하기 위한 광해방지기술을 몹시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개발 후 피해복구 뿐만 아니라 광산개발 전 자원개발과 광해방지사업을 패키지 상품화해 우리나라 자원개발 기업과 동반진출을 노리고 있다. 광산개발에 따른 환경훼손 복구에 공기업이 갖는 공익성을 내세우면서 광산개발권까지 따 내 우리 자원개발기업의 수익으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선진국들은 이미 해외자원 확보에 친환경적 자원개발의 필수요소인 광해방지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후발주자이지만 해외자원개발 경쟁력의 동반상승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 끝에 한국만의 특화된 기술수준을 갖추었다. 공단은 ▲광물찌꺼기 무해화 기술 ▲광산폐수 자연정화기술 ▲광산GIS구축기술 ▲광섬유센서를 통한 지반침하계측기술 ▲토양오염정화기술 등 5개분야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했다.
● 5개 토종기술 특화, 녹색기술 수출 조용한 추진
해외진출을 위한 물밑작업은 예전부터 조용히 추진해 왔다.
광해관리공단은 4월 현재 9개국 25개 기관과 광해방지기술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광업 및 환경관련 공무원 초청연수는 14회 실시했다. 이는 한국의 우수한 기술을 선보여 기술지원요청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해외진출 확대의 기반이 됐다. 공단의 해외진출지는 몽골이 주요대상이었다. ‘울란바타르시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난방문화개선 시범사업’(2008년8월~2009년3월)과 ‘석면폐기물처리 컨설팅 용역’(2010년6월~11월) 등을 수행했다. 현재 진행중인 사업으로는 코이카(KOICA)와 함께하는 ‘몽골 광해실태조사 및 광해정보화 구축사업’(2010년12월~2014년)과 지난 2010년 12월 협정을 맺은 바가누르 국영 석탄광산 광해복구를 10년간 수행하는 사업이다. 바가누르 석탄광산에서는 20억원의 수주효과가 발생한다.
이밖에 키르기스스탄의 석.연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기술컨설팅(2009~2011년), 말레이시아 금광 폐수처리사업(2010~2011년)을 수행했다.
공단은 “한국형 광해방지기술이 개도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면 해외자원개발 국제경쟁력도 동반상승할 것”이라며 “광산 폐기물 무해화 기술 등 차별화된 한국형 광해방지기술 수출로 새로운 국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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