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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업무보고하는 윤석열 검찰총장 (사진=연합) |
윤 총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 국정감사에서 "법무부의 발표는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법무부가 지난 18일 라임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발표한 데 대해 대검은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내용으로서 검찰총장에 대한 중상모략과 다름없다"고 반발한 바 있다.
윤 총장은 "여당과 야당 의원 관련 비위는 각각 지난 5월 7일과 21일 직접 보고를 받고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면서 라임 사건과 관련한 소극적 지시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야당 정치인에 대한 부분은 검사장으로부터 직접 보고를 받고 ‘제 식구 감싸기’라는 욕을 먹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했다"며 "(철저히 수사하지 않으면) 가을 국정감사 때 문제가 될 수 있다고도 했다"고 설명했다.
검사 로비 의혹과 관련해서도 "보도를 접하자마자 10분 내 서울남부지검장에게 철저히 조사해서 접대받은 사람 색출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슨 근거로 검찰총장도 부실수사와 관련돼 있다는 취지의 발표를 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윤 총장은 야당 의원의 비위 의혹이 대검 반부패강력부를 ‘패싱’하고 직접 총장에게 보고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초기 단계에서는 직접 보고를 하는 경우가 꽤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첩보가 총장에게 직접 보고돼 재가를 이뤄지면 이후에는 직접 보고가 아닌 반부패부를 통해서 보고를 받는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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