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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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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정의, 한국해비타트와 업무협약(MOU)체결...“사회에 공헌하는 로펌으로 성장”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09.28 14:33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법무법인 정의가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와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법무법인은 이번 MOU를 시작으로 봉사활동 참여 및 법률자문 등을 통해 한국 해비타트와의 긴밀한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안락한 주거지 조성에 힘쓰는 비영리단체다.

법무법인 관계자는 “한국해비타트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로펌이 가지고 있는 법률 전문성을 적극 사회에 환원하겠다”며 “해당 단체에서 필요한 주거 관련 법률자문 및 소송대응에도 적극 조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법무법인은 건설·부동산 분야에 우수한 역량을 가진 강소로펌 중 하나다.

강동원 법무법인 정의 대표변호사는, “본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의 주거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로펌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법무법인은 재개발 재건축 전문 변호사인 강동원 대표변호사를 중심으로 하여, 건설·부동산을 중점으로 민·형사, 입법 자문과 기업 법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및 기업에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형 로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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