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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전북 군산시 군산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에서 청소년 선수들이 클라이밍을 선보이고 있다. |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코오롱스포츠는 이달 27일~28일 양일간 전북 군산시 군산 스포츠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진행하는 ‘제 11회 고미영컵 청소년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고미영컵 청소년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는 청소년 스포츠 클라이밍 유망주 발굴의 산실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하는 유스(Youth)부 A~E와 주니어부(만 18~19세) 등 연령대별 6개 그룹으로 구성돼 있다. 총 138 명의 선수들이 난이도와 속도, 볼더링 경기, 3가지 부문에서 기량을 경쟁한다
코오롱스포츠는 대회 후원사로, 대회 진행에 필요한 비용과 함께 선수복, 경품 등 진행 물품도 협찬한다.
이 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과 고산등반 등 모든 산악활동 분야에서 탁월한 두각을 나타냈던 고(故) 고미영의 도전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0년 창설됐다. 고미영씨는 불모지였던 한국의 스포츠클라이밍(인공암벽등반)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세계무대에 대한민국과 고인의 이름을 알렸다. 1995년 대한산악연맹대회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우승한 것을 비롯해 1997년부터 2003년까지 아시아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6연패, 국내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 대회 9연패,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종합랭킹 5위(2003년) 등을 차지하는 등 국내 스포츠클라이밍 분야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해 왔다. 특히 2005년부터 고산등반으로 활동영역을 바꿔 2006년 초오유 등정성공을 시작해 2009년까지 만 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히말라야 8000m 고봉 11개 좌를 등정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 산악발전에 기여하고 세계에 한국 산악인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사후(死後)에 정부로부터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여 받았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고미영씨는 최고의 여성 등반가로 당시 고산 등반 분야에 불모지와 같았던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인물"이라며 "코오롱스포츠는 생전에 그녀가 가졌던 클라이밍 꿈나무 발굴을 위해 이 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대한산악연맹 온라인 채널과 대한체육회TV, 네이버TV 스포츠를 통해 라이브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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