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나유라 기자] 도로교통공단의 YTN 자회사 'YTNDMB' 지분 매각이 8년 째 제자리다. 특히 매각 위임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올해부터 가치평가를 위한 기본보수 등을 요구하면서 도로교통공단 측 부담도 더 무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도로교통공단의 YTNDMB 주식 처분 위임기관인 자산관리공사는 주식 가치평가를 위한 기본보수 등을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매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도로교통공단은 올해부터 매회 최대 5000만원을 자산관리공사에 지급해야 한다.
도로교통공단은 이에 최근 이사회에서 YTNDMB 지분 매각 추진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매각 추진방식 다각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2004년 DMB교통방송 설립을 위해 YTNDMB 컨소시엄에 참여해 총 92만주의 주식을 사들였다. 투자금은 46억원, 지분율은 13.63%다.
이후 지난 2007년 감사원으로부터 투자 부적절 주식 처분 요구를 받고 해당 주식 처분에 나섰다.
도로교통공단은 2012년부터 최근 까지 8년 간 주식 처분을 시도했으나 운전 중 DMB시청 금지 등으로 광고수입 감소가 우려되자 매수 수요가 없어 번번히 유찰됐다. 지금까지 유찰된 횟수만 49회에 달한다.
YTNDMB의 모회사인 YTN에 지분을 처분하는 방법도 제기됐으나 모회사가 소유지분의 40% 이상을 보유할 수 없다는 방송법으로 실패했다. YTN이 보유한 YTNDMB 지분은 28.52%다.
도로교통공단은 2005년 YTNDMB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방송허가를 받은 이후 YTNDMB를 통해 DMB라디오 교통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지상파DMB 방송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수익성은 크게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공단 홈페이지와 장외주식시장에 매각공고를 지속 노출하는 한편 경남기업 등 다른 YTNDMB 주주에 매수를 권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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