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위원회는 14일 대한상의회관에서 ‘보험분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보험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하주식 금융위원회 보험과장을 비롯해 대한상의 금융위원회 소속 보험사들인 교보생명, 한화생명, 신한생명, 현대해상, 한화손보, MG손보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업들은 ‘보험금 청구 절차 간소화를 위한 청구 전산화’, ‘개인정보 처리규제 일원화’, ‘보험사의 해외투자 규제 개선’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4월 시행예정인 ‘금융규제 샌드박스’에서 보험업권의 건의가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전향적인 검토를 당부했다.
이날 대한상의 금융위원회는 앞으로 은행, 카드·캐피탈, 증권, 핀테크·벤처캐피탈 등 분과별 회의를 격월마다 추가로 갖기로 했다. 금융사와 정부 간 소통을 늘리자는 취지다. 그간 전체 위원이 참여하는 본회의는 반기별 1회만 개최했었다.
한편 대한상의 금융위원회는 금융의 공급자인 금융산업과 수요자인 일반기업이 함께하는 금융관련 회의체로, 금융이슈에 대한 업계 구심점 역할을 하고자 2007년에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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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위원회는 14일 대한상의회관에서 ‘보험분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보험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신한생명 이재균 부사장, MG손보 김태호 이사, 교보생명 박성주 상무, 한화손해보험 김영준 전무, 한화생명 박상호 상무, 현대해상 이석영 상무, 금융위원회 하주식 보험과장. (사진제공=대한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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