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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원 아끼는 서울·부산·대구 등 인근 도시…우미건설·호반건설 등 10월 분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8.09.28 14:55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 투시도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 투시도 (사진=우미건설)

[에너지경제신문=최아름 기자] 서울, 광역시 등 대도시 인근 지역의 아파트는 항상 인기가 높다. 생활권은 대도시와 가깝지만 비교적 주택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주택정보포털(HOUSTA) 자료에 따르면 2018년 8월 기준 최근 1년간 서울 평균 분양가는 1㎡당 673만 1000원, 부산 397만 2000원, 대구 372만 6000원, 세종 314만 8000원 등을 기록했다. 서울과 가까운 경기는 407만 원, 부산과 접한 경남은 266만 1000원, 대구와 가까운 경북은 260만 3000원 등으로 100여 만 원 이상의 차이가 난다.

전용면적 84㎡로 환산할 경우 서울 평균 분양가는 7억 4000만 원이다. 경기는 4억 477만 원으로 3억 3000만 원 이상 차이가 난다. 부산과 경남은 같은 방식으로 1억 4000만 원, 대구와 경북은 1억 2000만 원의 차이가 나게 된다.

지난 5월 분양한 경기 하남시 ‘미사역 파라곤’은 1순위 경쟁률 104.91대 1을 기록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개통이 예정돼 접근성이 높고 분양가는 서울보다 비교적 저렴했기 때문이다.

올해 말까지도 주요 도시 인근에서 새롭게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가 있다.

우미건설은 오는 10월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양택지지구 A2블록에서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3층, 6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737가구로 구성된다. 2021년까지 대구도시철도 1호선이 계획대로 연장된다면 대구 주요 지역 접근성도 향상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신규 택지지구로 단지는 확장 예정인 하주초교, 무학중·고교, 하양여중·고교, 대구가톨릭대 등이 가깝다. 경산시립도서관, 경산시문화회관, 하양시외버스터미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호반건설은 오는 10월 경기 하남시 현안2지구 A1블록에서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 ~ 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 총 999가구로 지하철 5호선 덕풍역이 개통되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5호선을 통해 종로, 광화문, 여의도 접근이 편리하고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상업시설도 가깝다.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10월 경기 화성시 병점동 675번지 일대에 ‘병점역 아이파크캐슬’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6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34㎡, 총 2666가구의 대단지로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역세권 아파트다. 차를 타고 수원시와 동탄1신도시 중심상업지구까지 10분대 이동도 가능하다.

부영은 오는 11월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광주전남혁신도시 B1블록에서 ‘광주전남혁신도시 사랑으로부영(B1블록)’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0층, 23개동, 전용면적 84㎡, 총 1478가구로 단지 인근은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농어촌공사 등 다수의 공공기관이 있으며 차량을 이용한 광주 출퇴근도 가능하다.

라온건설은 하반기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덕소7구역을 재개발해 ‘남양주 덕소7구역 라온프라이빗’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59~84㎡, 총 295가구 규모로 경의중앙선 덕소역을 이용해 서울 진입이 쉽고 롯데마트(덕소점) 등 주변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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