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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세상을 시원하게 만들자'는 슬로건을 가진 라이프스타일 기업 레오랩(조성아 대표)가 제작한 '쿨링밴드'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오픈 하루 만에 400%가 넘게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레오랩은 지난 6월 19일 폭염 속 야외 활동 시 체온을 낮춰주는 '하이드로 쿨링밴드'를 출시하여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 결과, 프로젝트 오픈 하루 만에 400% 초과 달성 기록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드로 쿨링밴드는 오픈 직후 30여 분 만에 이미 100%를 달성하여 일찌감치 프로젝트 성공이 예상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쿨링밴드 와디즈 펀딩은 7월 6일까지 18일 동안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 쿨링밴드 펀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여름을 대비해서 야외 활동을 할 때 체온을 낮춰주는 제품이 많이 필요했던 것 같다"며 "특히 골프, 야구, 테니스, 자전거라이딩 등 야외 활동을 하는 분들에게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 얼리버드로 참여하는 서포터들에게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펀딩 지지 서명을 통해 참여한 고객 30명을 추첨하여 쿨링 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쿨링밴드 펀딩 페이지 상단 오른쪽 ‘지지 서명하기’를 클릭하고, 페이스북 전체 공개로 공유한 후 #레오랩 #쿨링밴드 해시태그를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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