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토살롱, 24일까지 ‘얼리버드 티켓’ 50% 할인 판매

▲(사진=서울오토살롱)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이 자동차 매니아들을 위한 축제 ‘2018 서울오토살롱’ 개막을 앞두고 ‘얼리버드 티켓’을 오는 24일까지 50% 할인된 5500원에 판매한다.

지난 2003년 이후 올해 16회째를 맞은 서울오토살롱은 자동차 애프터마켓 트렌드와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다. 튜닝파츠, 카케어 용품, 전장제품·소모품, 인테리어 제품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색적인 튜닝카와 슈퍼카·전기차 등도 전시된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 관계자는 "서울오토살롱은 과거 하드하다고 느껴지는 튜닝 파트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취미, 취향,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품목을 전시함으로써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동차 페스티발로 발돋움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