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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건국대학교. |
이날 행사에는 이심 전 대한노인회 회장과 조진형 전 국회의원, 손인국 이구산업 회장, 정일민 상허생명과학대학장 등이 잠석해 ▲민상기 총장 축사 ▲축하 공연 ▲조용헌 문화콘텐츠학과 석좌교수 특강 ▲건국역사박물관 건립 사업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KU 아너스클럽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면 기부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대학발전과 인재양성에 뜻을 같이 한 후원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돼 지난 5월 열린 첫 초청행사에는 동문 기부자와 기업·기관·단체 대표, 장학생 대표, 연구 실적 우수교원 10명, 학교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해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학 발전과 기부 문화 확산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민상기 건국대학교 총장은 "아너스클럽 기부자들의 든든한 후원은 건국정신을 더욱 빛나게 만들고 건국발전을 이끌어 온 큰 동력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