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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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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기획|건설산업 우리가 이끈다⑧] 현대산업개발, 올해 첫 강남권 분양 ‘출격대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9.13 07:29

-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이달 분양 예정
- 부산 시민공원 촉진3지구 수주전 ‘주력’

현대산업개발

▲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이달 분양 예정 부산 시민공원 촉진3지구 수주전 ‘주력’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첫 강남권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월 동탄2신도시 아이파크를 시작으로 3월 삼송3차 아이파크,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를 공급했다. 6월에는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7월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인덕 아이파크와 8월 산성역 포레스티아 등 비강남권과 수도권 중심의 분양사업을 이어갔다.

이달 분양 예정인 ‘서초 센트럴 IPARK’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 아파트 318가구, 오피스텔 480실 규모로 공급된다. 8·2 부동산대책 이후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강남권에 대한 실수요는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는 만큼 강남권 단지의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시장은 실수요자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고 보는데, 아직 강남권은 실수요가 충분하다고 본다"며 "입지적으로도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고 설명했다.


◇ 3분기 수주액만 1조 5597억원

현대산업개발 3분기 수주액
사업지 계약금액 시기
서초동 1582-3 주상복합 신축사업 1345억원
7월
남양주 별내 복합시설 신축공사 2957억원
수지 시니어 IPARK 신축공사 1358억원
대전 도안 2차 아이파크 신축공사 5188억원 8월
개포1동 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4749억원 9월


현대산업개발은 하반기 수주고를 늘려가는 한편, 부산 지역 최대어로 불리는 시민공원 촉진3구역 재개발 수주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3분기 수주액은 9월 현재 기준 1조5597억원에 달한다. 7월 3개 사업지에서 56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뒤, 8월 대전 도안 2차 아이파크 신축공사(5188억원), 9월 개포1동 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4749억원) 계약을 맺으면서 수주액 1조원을 훌쩍 넘겼다.

오는 16일에는 부산 진구 범전동 74-21일대에 아파트 3380가구를 신축하는 재개발 시공사 선정 총회가 예정돼 있다. 현장설명회 당시 15개의 건설사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지만 최종입찰에는 현대산업개발을 포함해 롯데건설, SK건설이 참가해 3파전을 벌이고 있다. 해당 사업지는 예상 공사비만 1조원에 달한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현재 부산 촉진3구역 수주전에 주력하고 있고, 하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다각도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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