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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체육문화센터 플로어볼 수업에 지역 어린이들이 참가하고 있다. (사진=삼육대) |
[에너지경제신문 복현명 기자] 삼육대학교 체육문화센터는 지난달말부터 오는 18일까지 3주간 지역 어린이·청소년·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수영장에서는 ▲유아집중수영교실 ▲어린이집중수영교실 ▲화목수영교실 ▲소그룹집중수영교실 등 총 4개 프로그램 11개반 수업이 진행되며 농구, 인라인, 스쿼시, 골프 등 12개 종목 23개반 수업은 주경기장, 무도관, 스쿼시장 등 센터 내 다른 시설에서 운영되고 있다.
앞서 삼육대 체육문화센터는 지난 2001년부터 지역사회 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간을 개방해 지역민들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화된 종합 스포츠 문화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생활 영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방학 중에는 재학생들의 전공수업이 진행되지 않아 어린이와 청소년, 주민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강사진은 전문자격증 소지자부터 국가대표 출신 코치, 외래교수 등 대학의 기존 인적자원을 활용한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회비는 대부분 4~5만원대로 교육비 부담을 낮췄다.
김연진 삼육대학교 체육문화센터 팀장은 "이 정도 규모의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에게 운영하는 대학 체육시설은 서울 내에서도 매우 드물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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