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 조감도.(사진=금성백조주택) |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금성백조주택은 김포한강신도시 내 최초로 공급하는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가 일반청약에서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고 2일 밝혔다.
금성백조주택에 따르면 일반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530가구)을 제외한 전체 1240가구 모집에 총 2541명이 접수해 평균 2.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70㎡A 타입의 경우 174가구 모집에 총 469건이 접수돼 최고 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는 530가구 모집에 총 1436건이 접수돼 최고 6.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분양관계자는 "모델하우스 오픈 당일부터 유니트를 둘러본 수요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며 "우수한 주거서비스와 세제혜택, 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설계에 대한 수요자들의 긍정적 반응이 청약까지 이어진 것 같다"고 했다.
내년 10월 입주 예정인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는 중소형평형 전용면적 70~84㎡로 이뤄졌으며,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7개 동, 총 1770가구로 구성된다. 7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계약은 8일~9일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김포경찰서 앞)에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