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송두리 기자

dsk@ekn.kr

송두리 기자기자 기사모음




인천·용인 등에 1~2인 가구 위한 소형평형 주택 공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4.07 09:40
이미지 2

▲주요 소형평형 분양단지.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기존 4인 가족 체제에서 벗어나 1인 또는 2인 가구원 체제로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이에 따라 소형 평형대의 주거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수도권에서는 인구증가율보다 세대증가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서울, 경기, 인천 내 인구수는 평균 1.4% 오른 것에 비해 세대수는 5.4% 늘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전국 평균 가구원수는 2.55명으로 10년 전인 2.88명보다 0.33명이 줄어 -11.4% 감소했다.

지난 2015년 1~2인 가구 수는 1019만7258가구다. 지난 2010년 834만7217가구에 비해 22%나 늘었다.

이런 분위기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소형평형대로 구성된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며 삼호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이 7일 분양에 나선다. 인천 남구 용현동 665-19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수인선 인하대역 초역세권 단지로 전용면적 19~79㎡, 지하 3층~지상 37층, 5개동, 총 848실로 구성된다. 58㎡A는 2룸에 거실을 갖춘 3베이 판상형 구조에 팬트리와 붙박이장, 파우더장 등으로 공간을 구성하며, 79㎡는 주방 옆 공간을 알파룸형과 다이닝룸형, 침실형으로 선택 할 수 있어 가족구성원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평면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에코세이빙 수전, 실별 온도조절시스템 등 에너지절감시스템도 도입된다.

경기도 부천에서는 효성이 이달 부천 중동 1-1구역 재개발사업으로 ‘부천 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3개동, 총 339가구 규모로 이중 23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75·84㎡ 등 전타입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지하철 1호선 중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송내 IC, 경인로를 이용한 광역 교통망을 이용하기 쉽다.

용인에서는 안강 더 럭스나인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역북도시개발지구 내 복합용지 2블록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내부는 복층형, 단층형으로 설계된다. 지하 5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20~51㎡, 총 468실 규모다.

롯데건설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산 101-3 일대에 들어서는 기흥힉스 유타워를 공급하고 있다. 지하 5층~최고 24층 규모로 아파트 230가구, 오피스텔 920실 총 1150가구의 주거단지와 지식산업센터, 상가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 4베이(184가구)의 특화설계를 내세운 강소형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단일타입으로 구성된다.

서울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강동구 암사동 514번지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암사’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상 26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60가구 규모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