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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파크 KCC스위첸 투시도 (사진=KCC건설 제공) |
경의선 숲길공원은 마포구와 용산구를 잇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1단계인 마포구 대흥동 구간은 2012년 4월 완공됐다. 연남동~새창고개~염리동 구간(2단계)은 작년 6월 개장했다. 이어 마지막인 창전동, 신수동, 원효로 구간(3단계)은 이달 말 공사가 마무리 된다.
이미 개통된 구간은 주거 환경이 쾌적해지면서 주변 집값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경의선 숲길공원 2단계 구간에 있는한 마포구 염리동 집값은 4월 말 현재 3.3㎡당 1731만원이다. 2단계 구간이 개장한 2015년 6월(1616만원)보다 7.1% 오른 값이다.
경의선 숲길공원 연남동 구간과 접하고 있는 ‘연남 코오롱하늘채’ 아파트는 작년 상반기 4억9000만원이었다. 하지만 최근 5000만원 이상 뛴 5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의선 숲길공원 인근 대흥동 구간은 부동산 시장이 안 좋았던 2012년부터 2014년에도 비교적 가격 안정세를 보였다"며 "이달 말 경의선 숲길공원 전 구간이 완료되면 외적인 변수에도 가격 안정세를 보이는 이른바 ‘숲세권’ 단지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공원 주변에 새 아파트도 분양한다. KCC건설은 이달 용산구 효창4구역을 재개발한 ‘효창파크 KCC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0~18층 3개 동 전용면적 59, 84㎡ 총 199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12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현대산업개발은 마포구 신수1구역 재개발한 ‘신수1구역 아이파크(가칭)’를 다음달 선보일 계획이다. 전용면적 59~137㎡에 1015가구 가운데 56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GS건설은 올해 9월 마포구 대흥2구역 재개발한 아파트인 ‘대흥2구역 자이(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112㎡, 총 1248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51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에서 경의선 숲길공원 연남동 구간(1268m)과 창전동 구간(370m)을 이용할 수 있다.
SK건설의 올 11월 마포구 마포로6구역을 재개발 ‘마포로6구역 SK VIEW(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전용면적 40~115㎡, 총 546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5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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