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빛드림본부, 저소득가정 아동에 888만 원 상당 학습물품 지원
-LED 스탠드·온누리상품권 전달…취약계층 아동 학습환경 개선 앞장-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가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제공=안동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가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
안동빛드림본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습에 필요한 물품을 마련하는 데 부담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총 888만 원 상당의 LED 스탠드와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30가구로,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을 통해 각 가정에 물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LED 스탠드는 가정 내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은 학용품 등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풍산읍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안동빛드림본부와 전달에 협력한 초록우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빛드림본부는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 영주 사과축제 30일 개막…부석사 단풍길서 달콤한 가을 만끽
-11월 1일까지 부석면 미로공원서 개최…사과 직판·체험행사 풍성-
▲영주 사과축제 포스터. 제공=영주시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가 가을 단풍과 함께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영주사과의 맛과 품질을 알리는 축제를 개최한다.
영주시는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부석면 미로공원 앞에서 '2026 영주 사과축제-부석 판매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데굴데굴 집 나간 영주사과'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석사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품종의 영주사과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부스가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사과를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사과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택배서비스도 제공된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대형 윷놀이와 파크골프, 사과 퀴즈를 비롯해 무량수전 모형 만들기, 목공 체험, 교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영주시는 이번 축제에 이어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도 영주사과 홍보·판매 행사를 개최해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영주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석사의 가을 단풍과 함께 아삭하고 달콤한 영주사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예천군, 약포 정탁 탄신 500주년 특별전…충절과 지혜 재조명
-11월 5일부터 예천박물관서 개최…보물 22점 등 유물 80점 전시-
▲예천군은 오는 11월 5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예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붓 끝에 담긴 충(忠), 약포 정탁 지금에 닿다'를 개최한다. 제공=예천군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이 조선 중기 문신이자 임진왜란 당시 국가적 위기 극복에 힘쓴 약포 정탁 선생의 탄신 5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을 마련한다.
예천군은 오는 11월 5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예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붓 끝에 담긴 충(忠), 약포 정탁 지금에 닿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예천 출신인 정탁 선생의 학문과 관직 생활, 임진왜란 당시 활약, 귀향 이후의 삶을 다양한 기록과 유물을 통해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는 보물 22점과 도지정 국가유산 1점을 포함해 총 80점의 유물이 공개된다.
주요 전시품은 보물 '정탁 초상'을 비롯해 임진왜란 피난 기록이 담긴 『약포선생문집』, 군사 대응 방안을 기록한 『용만문견록』, 이순신 구명 상소 초고가 수록된 『선현유적』 등이다.
또한 조선시대 무기류를 함께 전시해 당시 전쟁 상황과 군사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개막식에서는 정우락 경북대학교 교수가 정탁 선생의 생애와 역사적 의미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정탁 선생은 국가적 위기 속에서 충절과 지혜로 소임을 다한 인물"이라며 “이번 전시가 선생의 업적과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의성군, 전국 정상급 씨름선수 총출동…31일 의성마늘장사씨름대회 개막
-11월 6일까지 의성종합체육관서 열전…무료 관람·주요 경기 생중계-
▲의성마늘장사씨름대회 포스터. 제공=의성군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전국 정상급 씨름선수들이 의성에 모여 모래판 위에서 뜨거운 승부를 펼친다.
의성군은 오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7일간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의성마늘장사씨름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의성군씨름협회와 의성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 이어 의성에서 열리는 전국 규모 씨름대회다.
대회 첫날인 31일 여자부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남녀 체급별 개인전과 단체전이 차례로 진행되며, 11월 3일에는 공식 개회식이 열린다.
주요 경기는 KBS 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되며,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의성군은 관람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의성종합체육관을 경유하는 임시 버스노선도 운영할 계획이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전국 정상급 선수들의 수준 높은 씨름 경기를 의성에서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이번 대회가 우리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매력을 알리고 의성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의성Wee센터, 사제동행 문화체험…학생 학교생활 적응 지원
-중·고생 42명과 상담교사 등 경주 역사문화 탐방…소통·정서 안정 도모-
▲의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경주 일원에서 지역 중·고등학생 42명과 전문상담교사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Wee센터 사제동행 문화체험' 을 실시 했다. 제공=의성교육지원청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가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특별한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경주 일원에서 지역 중·고등학생 42명과 전문상담교사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Wee센터 사제동행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교사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하며 친밀감을 높이고, 또래관계 개선과 학교생활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경주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유적지인 대릉원을 탐방하고, '플래시백 계림'에서 추억의 사진을 남기는 한편 경주루지월드에서 체험활동을 즐겼다.
특히 학생과 교사가 함께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줬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상담·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진구 의성교육장은 “이번 사제동행 문화체험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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