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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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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중 유일 초청…허진수 상미당홀딩스 부회장, 美 GGG와 협력 논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28 17:29
지난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주불 미국대사관저에서 열린 GGG 파트너 초청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부터 찰스 쿠슈너(Cha

▲지난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주불 미국대사관저에서 열린 GGG 파트너 초청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부터 찰스 쿠슈너(Charles Kushner) 주불 미국대사, 허진수 상미당홀딩스 부회장, 조지 겔러트(George Gellert) GGG 회장. 사진=상미당홀딩스


허진수 상미당홀딩스 부회장이 지난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주불 미국대사관저에서 열린 미국 식품 수입·유통 그룹 GGG의 파트너 초청 행사에 참석해 GGG 경영진, 유럽 현지 기업들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에 초청받은 한국 기업은 상미당홀딩스뿐이다.


상미당홀딩스는 허진수 부회장이 지난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주불 미국대사관저에서 열린 Gellert Global Group(GGG)의 글로벌 사업 파트너 초청 행사에 참석해 GGG 경영진, 유럽 현지 기업들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 초청받은 한국 기업은 상미당홀딩스가 유일하다. 전 세계 80여개 기업에서 관계자 130여명이 자리했다. 행사는 찰스 쿠슈너(Charles Kushner) 주불 미국대사가 GGG의 글로벌 핵심 파트너를 맞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GGG는 미국에 본사를 둔 식품 수입·유통 그룹이다. 북미 주요 유통업체와 식자재 유통사, 외식·호텔·크루즈 업체, 식품 제조사가 주요 거래처다. 60여개국에서 식품 4000여종을 들여오고, 연매출은 17억달러를 웃돈다.


허 부회장은 조지 겔러트(George Gellert) GGG 회장과 쿠슈너 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을 만났고, GGG 경영진과는 사업 현황을 공유한 뒤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삼립 부스에는 행사 이튿날 겔러트 회장과 쿠슈너 대사가 함께 찾아왔다. 겔러트 회장은 시알 파리(SIAL Paris 2026) 현장에서 삼립과의 파트너십에 관심을 보였다. 상미당홀딩스는 삼립과 GGG의 협력이 미국 주요 슈퍼마켓·식자재 유통망을 넘어 캐나다와 멕시코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허 부회장은 삼립과 파리바게뜨의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해 함께 초청된 현지 식품 원료·베이커리 생산 기업들과도 교류했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주불 미국대사관저 초청은 글로벌 파트너와의 신뢰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 북미 및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다진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적극 확대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립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시알 파리에서 한국식품산업협회가 꾸린 'K-푸드 선도기업관' 참가 11개사 가운데 하나로 부스를 차리고 호떡과 호빵, 약과 같은 한국식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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