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경주페이 캐시백 15%로 확대.....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추가 5% 지급
▲경주시가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맞아 경주페이 캐시백을 확대 지급하는 내용을 담은 홍보 포스터 제공=경주시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맞춰 오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17일간 경주페이 캐시백을 기존 10%에서 15%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와 연계해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국비 2억6500만 원을 투입해 행사 기간 경주페이 결제금액의 5%를 추가로 지급한다.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 48곳에서는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추가 캐시백 5%도 중복 적용돼 최대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경주페이 이용자는 20만2574명, 가맹점은 1만2645곳이다.
시는 가맹점에 행사 내용을 안내하고 알림 메시지와 SNS 등을 통해 혜택을 홍보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캐시백 확대가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민생경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 폐현수막을 청소용 마대·장바구니로 재활용....환경 보호·노인 일자리 연계
▲폐현수막 재활용 마대를 활용해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영천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가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청소용 마대로 재활용해 공공 정화활동에 공급하며 자원순환과 예산 절감에 나서고 있다.
시는 도비 보조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예산 등 총 3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4월부터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체 제작 물량은 청소용 마대 1만 장과 공유형 장바구니 3000개다.
공모로 선정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영천시니어클럽의 어르신들이 봉제 작업에 참여해 폐현수막을 생활용품으로 만들고 있다.
자원 재활용에 노인 일자리를 연계한 방식이다.
제작된 마대는 환경공무관의 가로 청소와 주민 참여 국토 대청결 운동, 노인 일자리 쓰레기 정화사업 등 지역 내 공공 정화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시는 기존 마대와 봉투를 대체해 구매 비용을 줄이고, 폐현수막 소각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버려지는 폐현수막이 어르신들의 손길을 거쳐 정화 현장의 유용한 자원으로 재탄생했다"며 “환경오염 예방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함께 이루는 친환경 시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달서구, 가족과 함께하는 '별누리 과학캠프' 개최.....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난 24일 달서별빛캠프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2026년 별누리 과학캠프'를 열었다. 제공=달서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24일 달서별빛캠프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2026년 별누리 과학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체험과 공연, 강연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과학 체험부스와 문화·천문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태양계 탐사선 코딩과 운석 관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2부에서는 마술 공연과 한국천문연구원 정태현 박사의 천문학 강연, 별빛 음악회가 이어졌다.
특히 2부는 달서구 문화관광과의 '별빛이 머무는 과학캠프'와 연계해 과학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어린이들이 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호기심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래 세대의 꿈과 상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 정은표·김하얀 부부 초청 강연.....가족의 의미·소통 중요성 나눠
▲사진=대구북구청 전경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은 지난 27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주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10월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에는 배우 정은표와 아내 김하얀 씨가 초청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평범한 부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부부이자 부모로 살아오며 겪은 경험과 일상 속 사례를 통해 가족의 의미와 소통의 중요성을 전했다.
완벽한 가족을 추구하기보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로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가족 간 이해와 소통이 일상 속 행복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가족센터, '가을밤 감성 가족 캠프닉' 개최.....돌봄품앗이 가족 50여 명 참여
▲지난 23일 청도 헬로선샤인에서 돌봄품앗이 참여 가족 50여 명과 함께 '가을밤 감성 가족 캠프닉' 2차 행사를 열었다. 제공=청도군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가족센터는 지난 23일 청도 헬로선샤인에서 돌봄품앗이 참여 가족 50여 명과 함께 '가을밤 감성 가족 캠프닉' 2차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참여 가족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웃과 함께 아이를 키우는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저녁 식사를 함께하고 모닥불을 바라보며 휴식을 즐겼다.
가족 퍼즐 액자 만들기와 소원 카드 작성, 이웃 인증사진 촬영 등에도 참여하며 가족·이웃 간 유대감을 다졌다.
센터는 앞서 지난 9월 18일에도 돌봄품앗이 참여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1차 가족 캠프닉을 진행했다.
송근진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고 이웃과 정을 나누며 공동육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이웃과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 문화가 확산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대, 몽골서 경북 유학박람회…해외 인재 유치 나서
▲'2026 몽골 경북 유학박람회' 참가자 단체 기념 사진 모습 제공=대구대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는 지난 24일 몽골 울란바타르 갤러리아 울란바타르에서 '2026 몽골 경북 유학박람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현지 학생들에게 경북 지역 대학의 교육환경을 알리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람회에는 대구대를 비롯해 가톨릭상지대, 경일대, 국립금오공과대, 영남대, 호산대 등 6개 대학이 참여했다.
각 대학은 홍보부스를 마련해 교육과정과 입학 요건, 장학제도를 안내하고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 상담을 진행했다.
유학 준비에 필요한 비자와 등록 절차, 한국 생활과 지역 정주 관련 정보도 제공했다.
경북학당 홍보와 등록 상담을 병행하고, K-뷰티 메이크업과 한복 체험, 포토존 등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참가 대학 관계자들은 박람회에 앞서 현지 대학과 경북학당을 방문해 교육 운영 현황을 살피고 학생 모집 등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ANCHOR 사업의 'K-LEARNing 프로젝트'와 연계해 추진됐다.
대구대 경북학당은 해외 인재 유치와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대구대는 현지 교육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경북 지역 대학의 인지도를 높이고, 유학이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 인재 유치와 양성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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