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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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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용인시-여주시-성남시-경기광주시-평택시-이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17 06:30

용인시·진주시 자매결연…반도체·우주항공 등 첨단산업 협력 확대
여주시, 도자 물레 기초반 운영…성인 8명 대상 6주간 실습교육
신상진 성남시장, 이탈리아 3개 도시 방문…민간투자·첨단산업 결합 도시재생 구상
광주시, 지역경제 이끈 기업인 29명 표창…기업 성장 지원 강화
평택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센터 개소…AI 교육·창업 지원 거점 마련
이천시, 남천상가서 핼러윈 축제 연다…골목상권 활성화 추진


◆ 용인시·진주시 자매결연…반도체·우주항공 등 첨단산업 협력 확대

진주시, 용인시의 국내 19번째 자매도시…경제·문화·관광·농업 분야 공동발전 추진


16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이상일 용인시장(오른쪽)과 조규일 진주시장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16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이상일 용인시장(오른쪽)과 조규일 진주시장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와 경상남도 진주시가 자매결연을 맺고 반도체·우주항공 등 첨단산업을 비롯해 경제·문화·관광·농업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한다.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16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이상일 시장과 조규일 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의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과 박미경 진주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진주시는 용인시의 국내 19번째 자매도시가 됐으며, 용인시는 포항시와 별도로 우호도시 교류 협약을 맺고 있다.


두 도시는 협약에 따라 주민 복지 증진과 문화단체 교류, 관광자원 홍보, 농특산물 판로 확대, 축제·박람회 협력, 행정정보 공유 및 경제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용인의 반도체산업과 진주의 우주항공산업 등 각 도시의 산업적 강점을 활용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이 1983년 삼성전자의 반도체산업 출발을 계기로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반도체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도시로 성장했다며,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는 진주시와 첨단산업 및 농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조규일 시장도 양 도시가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도시는 앞으로 분야별 실무협의를 통해 축제·관광 교류와 농특산물 판로 지원, 우수정책 공유 등 시민 생활과 연계된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이상일 시장과 용인시 대표단은 협약에 앞서 1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주를 방문했다.




15일에는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에 탑승해 유등을 관람하고 진주남강유등축제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소망등에 양 도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글을 남겼다.


16일에는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삼성·LG·GS 등 주요 기업 창업주들의 생가가 있는 지수 승산마을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기업가정신을 살펴봤다.


이 시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두 도시가 각자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 여주시, 도자 물레 기초반 운영…성인 8명 대상 6주간 실습교육

11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일요일 진행…물레 성형부터 도자 작품 완성까지


여주시가 11월 1일부터 운영하는 '2026년 도자 물레 기초 클래스' 수강생 모집 안내 포스터. 제공=여주시

▲여주시가 11월 1일부터 운영하는 '2026년 도자 물레 기초 클래스' 수강생 모집 안내 포스터. 제공=여주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시민들에게 전통 도자 제작 기술을 배우고 직접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1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여주도자체험장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2026년 도자 물레 기초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자 물레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흙의 특성과 물레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기초 성형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은 총 6주로 진행되며, 물레를 이용한 기본 원통 성형부터 컵받침 제작, 굽 깎기, 장식 기법, 컵의 형태와 기능 이해 등을 단계적으로 배운다. 수강생들은 직접 흙을 빚고 형태를 다듬는 과정을 거쳐 자신만의 도자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교육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3시간씩 진행된다. 장소는 여주도자체험장(신륵사길 7-1)이며, 모집 인원은 관내외 성인 8명이다. 수강료는 재료비와 소성비를 포함해 6주 전체 과정에 9만원이다. 교육은 성주영 흙하루 대표가 맡는다.


수강 신청은 경기공유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문화예술과 도예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도자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전통 도자산업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도자 제작에 참여하면서 창작 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여주 도자문화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신상진 성남시장, 이탈리아 3개 도시 방문…민간투자·첨단산업 결합 도시재생 구상

베르가모·밀라노·볼로냐 재생 현장 시찰…원도심·신도시 연결과 시민 중심 공간 조성 모색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민간 주도 복합도시재생지구 '코러스라이프(ChorusLife)'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개발 현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민간 주도 복합도시재생지구 '코러스라이프(ChorusLife)'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성남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이탈리아 주요 도시의 도시재생 현장을 방문해 민간투자와 첨단산업, 시민 참여를 결합한 '성남형 도시재생 모델'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성남시에 따르면 유럽을 순방 중인 신 시장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베르가모와 밀라노, 볼로냐를 차례로 방문해 노후 산업시설과 유휴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 사례를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공공재정 중심의 기존 도시재생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자본과 미래 산업을 연계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도시공간 조성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 시장은 12일(현지시간) 베르가모의 민간 주도 복합개발지구인 '코러스라이프(ChorusLife)'를 찾았다.


코러스라이프는 노후 산업부지를 다목적 아레나홀과 쇼핑센터, 호텔 등이 들어선 복합공간으로 전환한 도시재생 사례다. 민간 자본을 활용한 개발과 함께 보행자 중심의 광장 및 녹지를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어 13일에는 밀라노의 '포르타 누오바(Porta Nuova)'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했다. 이곳은 철도시설과 유휴부지로 단절됐던 도심을 업무·주거·상업·문화·공원 기능이 결합된 복합지구로 재편한 지역이다.


신 시장은 밀라노의 사례를 참고해 성남의 원도심과 신도시가 조화롭게 연결되는 생활권 조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5일에는 볼로냐의 '테크노폴로(Tecnopolo)'를 방문해 기존 산업시설을 첨단 연구시설로 전환한 사례를 확인했다.


테크노폴로는 옛 담배공장을 활용해 슈퍼컴퓨팅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분야의 연구시설을 집적한 공간이다. 첨단 연구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미래혁신 축제'를 개최하는 등 연구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방식도 살펴봤다.


신 시장은 도시재생이 단순한 건축물 정비에 그치지 않고 기존 산업유산과 첨단기술을 연결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의 투자 역량과 첨단산업, 시민 참여를 연계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성남형 도시재생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지역경제 이끈 기업인 29명 표창…기업 성장 지원 강화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 200여 명 참석…유망 중소기업 10개 사·향토기업 2개 사 인증


광주시가 지난 14일 G-스타디움에서 개최한 '2026 광주시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박관열 시장과 참석자들이 기념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가 지난 14일 G-스타디움에서 개최한 '2026 광주시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박관열 시장과 참석자들이 기념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광주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광주시가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인들의 공로를 격려하고 기업 활동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광주시는 지난 14일 G-스타디움에서 지역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자리 창출과 국내외 판로 개척, 제품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망 중소기업 10개 사와 20년 이상 경영을 이어온 향토기업 2개 사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 2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기업인단체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하나로 기부금 7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동참했다.


행사에서는 반도체 산업단지 용수 공급과 관련한 광주시와의 상생협력 필요성도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용수 공급 사업 추진 과정에서 광주시의 의견을 반영하고 반도체 산업 발전이 지역경제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기업인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기업 경영 안정과 판로 개척 등 기업 활동 전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기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과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관열 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시장 개척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기업의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평택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센터 개소…AI 교육·창업 지원 거점 마련

평택역 앞에 시민 개방형 공간 조성…도시문제 해결·스타트업 육성·탄소중립 교육 추진


평택시가 지난 13일 평택역 앞 JC공원에서 개최한 '평택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센터 개소식'에서 최원용 시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가 지난 13일 평택역 앞 JC공원에서 개최한 '평택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센터 개소식'에서 최원용 시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평택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인공지능(AI) 기술 교육과 스타트업 육성, 시민 참여형 도시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스마트도시 거점시설을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13일 평택역 앞 JC공원에서 '평택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용 시장과 평택시의회 최재영 의장, 시의원, 사업 컨소시엄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평택역 인근 평택1로 16, 2층에 들어선 이노베이션센터는 국토교통부의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구축된 스마트도시 종합 지원시설이다.


센터는 시민과 전문가, 기업이 함께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리빙랩 운영을 지원하고, 미래 성장산업 분야 스타트업 육성과 스마트도시 정책 홍보 및 기술 체험 기능을 수행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민 누구나 방문해 휴식을 취하거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센터 내 회의 공간을 시민과 지역사회에 무료로 제공해 주민 모임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최신 AI 기술 활용 교육과 탄소중립 관련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시민들이 스마트도시 기술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센터를 중심으로 지역기업과 시민, 전문가 간 협력을 확대하고 도시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정책을 연계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노베이션센터가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도시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협력 공간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도시 기술 활용과 탄소중립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 신청과 시설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천시, 남천상가서 핼러윈 축제 연다…골목상권 활성화 추진

31일 남천공원 일원서 공연·분장대회·야외영화 상영


이천시가 31일 중리동 남천공원과 남천상가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6 이천시 맛있는 남천상가 할로윈 밤' 행사 안내 포스터. 제공=이천시

▲이천시가 31일 중리동 남천공원과 남천상가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6 이천시 맛있는 남천상가 할로윈 밤' 행사 안내 포스터. 제공=이천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핼러윈을 주제로 한 문화행사와 상가 이용객 대상 할인·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천시는 10월 31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중리동 남천공원과 남천상가 일원에서 '2026 이천시 맛있는 남천상가 할로윈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이천시 상권활성화 페스타'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남천의 밤, 할로윈으로 맛있어지다!'를 주제로 공연과 체험행사를 지역 점포 이용 혜택과 연계해 진행한다.


남천공원 야외무대에서는 오후 4시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케이팝 댄스와 이천문화재단 공연팀의 음악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5시 30분에는 방문객 참여형 '오싹분장 뽐내기 대회'가 열리며, 오후 6시부터는 영화 '몬스터호텔4'를 상영하는 야외극장이 운영된다.


분장대회는 핼러윈 의상을 착용한 방문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캐릭터 소개와 런웨이, 포즈·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상자에게는 시상 상품이, 나머지 참가자에게는 참가상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이름과 연락처를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거나 행사 당일 현장 운영부스에서 접수하면 된다.


행사장에는 핼러윈 포토존과 의상 체험 공간도 설치된다. 남천상가 점포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팝콘 교환권을 받을 수 있으며, 2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으로는 타로 체험과 팝콘 혜택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상가 이용객은 남천상가 주차장을 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설운동장 주차장도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무료 개방되며, 시는 주차 혼잡에 대비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다.


한편 '2026 이천시 상권활성화 페스타' 두 번째 행사인 '멋있는 사기막골 도자마켓 축제'는 11월 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사기막골 전통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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