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송기우

kwsong@ekn.kr

송기우기자 기사모음




[패트롤] 여주시-성남시-경기광주시-평택시-이천시-용인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15 01:34

여주시, 노인의 날 맞아 39명 표창…어르신 450여 명 한자리
성남시, 18일 시민 차량 무료 점검…와이퍼·전구·필터 교체까지
광주시 민선 9기 100일, 시민 500명과 시정 방향 논의
평택시, 주민 제안 180건 선정…내년 예산 36억 5천만 원 반영 추진
이천 지역상품 할인에 캐시백 20%까지…소상공인 50여 업체 참여
반도체 소부장 기업 한자리에, 용인 하반기 일자리박람회 개최


◆ 여주시, 노인의 날 맞아 39명 표창…어르신 450여 명 한자리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세종국악당서 개최…경로효친 의미 되새기고 노인복지 기여자 격려


지난 13일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열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여주시

▲지난 13일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열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여주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39명을 표창했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3일 세종국악당에서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지회장 김병옥)' 주관으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지역 어르신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어르신들의 사회적 역할과 노인복지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트로트와 여주아리랑, 장타령, 오연풍류소고춤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등 3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시절 가족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존중받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시장은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여주'를 목표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으며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성남시, 18일 시민 차량 무료 점검…와이퍼·전구·필터 교체까지

시청 야외주차장서 오전 9시~오후 3시 운영…정비사 150명 참여, 엔진오일·냉각수 등 보충


성남시가 시민 차량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자동차 무상 점검 행사에서 정비사들이 차량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제공=성남시

▲성남시가 시민 차량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자동차 무상 점검 행사에서 정비사들이 차량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제공=성남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시민들의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해 차량 무상 점검과 일부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야외주차장에서 '시민 차량 무상 점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량 결함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자동차 관리에 따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가 후원하고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성남시지회가 주최한다.


행사에는 카포스 소속 자동차 정비사 150명이 참여해 엔진룸과 브레이크 패드·라이닝, 배터리, 타이어 등 주요 장치의 상태를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불량이 확인된 와이퍼와 전조등·브레이크등 전구, 에어컨 필터는 무료로 교체해 준다. 엔진오일과 워셔액, 냉각수, 브레이크 오일 등 각종 소모성 오일과 액체류도 보충하고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한다.


정밀 진단이나 추가 수리가 필요한 차량은 차주에게 점검 결과를 설명하고 별도 정비를 받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시민은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다만 렌터카와 1t 이상 화물차, 영업용 차량, 수입차는 점검 대상에서 제외되며 전기차는 육안 점검만 받을 수 있다.


카포스 성남시지회는 지역 자동차 전문정비업체 300곳 가운데 220곳이 가입한 단체로, 2007년부터 매년 시민 차량 무상 점검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행사에서는 차량 1170대를 점검하고 총 5900만원 상당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했다.



◆ 광주시 민선 9기 100일, 시민 500명과 시정 방향 논의

15일 남한산성홀서 토크콘서트…박관열 시장, 시민대표와 정책 현안 놓고 직접 소통


광주시가 15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개최하는 민선 9기 취임 100일 기념 '시민과 직통하는 100일 토크콘서트' 홍보 포스터. 제공=광

▲광주시가 15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개최하는 민선 9기 취임 100일 기념 '시민과 직통하는 100일 토크콘서트' 홍보 포스터. 제공=광주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들과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 행사를 마련한다.


광주시는 15일 오후 4시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시민과 직통하는 100일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관열 광주시장을 비롯해 시민대표와 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추진한 주요 정책을 시민에게 설명하고, 현장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을 향후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브라스 밴드와 광주시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민선 9기 출범 100일 주요 성과 발표, 시민대표와의 대화, 객석 시민 자유 질의응답, 미래비전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된다.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청소년과 청년, 교통, 어르신, 장애인, 소상공인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별 현안을 다룬다. 시민대표들이 지역에서 겪는 어려움과 정책 개선 사항을 제안하면 박 시장이 직접 답변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객석에 참석한 일반 시민에게도 질문과 의견 제시 기회가 주어진다. 광주시는 행사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을 관련 부서에서 검토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후속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박관열 시장은 지난 100일이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는 추진한 정책들이 시민 생활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광주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 평택시, 주민 제안 180건 선정…내년 예산 36억 5천만 원 반영 추진

461건 접수해 시 소관 27건·읍면동 153건 확정…시의회 예산 심의 거쳐 최종 반영


14일 평택시에서 열린 '2026년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참석자들이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주민제안사업을 심의하고 있다. 제공=

▲14일 평택시에서 열린 '2026년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참석자들이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주민제안사업을 심의하고 있다. 제공=평택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생활밀착형 사업 180건을 선정하고, 총 36억 5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하기로 했다.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14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김충기)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제안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제에는 총 461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시는 3월부터 5월까지 사업 공모를 진행한 뒤 4~7월 제안 보완 컨설팅과 담당 부서 검토, 8~10월 분과회의 심의 및 주민총회 등을 거쳐 사업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총 180건으로, 시 소관 사업 27건에 약 12억 2천만 원, 읍면동 소관 사업 153건에 약 24억 3천만 원이 배정될 예정이다.


선정 사업들은 앞으로 평택시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2027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시는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면 평택시 누리집을 통해 사업 내용을 시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김충기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이번 사업 선정 과정에서 시민들이 지역 문제 발굴부터 심의까지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하며, 선정된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가 시민의 예산 편성 참여를 보장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제도라며,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이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천 지역상품 할인에 캐시백 20%까지…소상공인 50여 업체 참여

14~18일 복하천 수변공원서 '제2회 지역상품애용하기 빅세일전'…공연·요리 시연도 마련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천시 복하천 수변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제2회 지역상품애용하기 빅세일전' 홍보 포스터. 제공=이천시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천시 복하천 수변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제2회 지역상품애용하기 빅세일전' 홍보 포스터. 제공=이천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에서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지역화폐 결제 시 최대 20%의 소비지원금(캐시백)을 제공하는 행사가 열린다.


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회(회장 이병덕)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천시 복하천 수변공원 축구장에서 '제2회 지역상품애용하기 빅세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천쌀문화축제'와 연계해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소상공인 50여 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지역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제품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이천사랑지역화폐로 결제하면 기존 지역화폐 혜택 외에 결제 금액의 20%를 소비지원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캐시백은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관련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지급된 소비지원금은 지급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방문객을 위한 문화공연과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16일 오후 3시에는 가수 조영남과 윤형주 등이 무대에 오르며, 17일 오전 11시에는 오세득 셰프의 요리 시연과 100인 시식 행사가 마련된다.


이 밖에도 박일준, 소리새, 이진관, 현주, 최병준·이명순, 신촌블루스, 김연숙과 댄싱팀 등이 행사 기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지역상품 판매와 문화행사를 결합해 시민들의 행사 참여를 유도하고 소상공인의 제품 홍보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회 이병덕 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상품을 알리고 판매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반도체 소부장 기업 한자리에, 용인 하반기 일자리박람회 개최

반도체 산업관 신설해 11개사 현장 면접 진행… 총 42개 기업 구직자 연결


이상일 용인시장이 1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일자리박람회' 반도체 부스를 찾아 기업 관계자와 악수를 나누며 격려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1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일자리박람회' 반도체 부스를 찾아 기업 관계자와 악수를 나누며 격려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시장 이상일)가 14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광장에서 '2026년 하반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관내 핵심 산업 기반에 맞춘 '반도체 산업관'을 신설해 구직자들과 관련 기업 간 채용 연계를 강화했다.


반도체 산업관에는 ㈜테스, 주성엔지니어링㈜, 서플러스글로벌, ㈜텍슨, 로체시스템즈㈜, 호리바에스텍코리아(주) 등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11개 기업이 참여해 심층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이동·남사읍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착공 등으로 반도체 기업 입주가 잇따르면서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구직자가 몰렸다.


일반 채용관에서는 로봇 제조사 ㈜케이엔알시스템, 배송 설치 기업 ㈜삼우에프앤지, 화장품 제조사 이안글로벌, 장비 기업 브룩스인스트루먼트 등 31개 기업이 참여해 인재 채용에 나섰다. 행사 현장에서는 반도체 측정·공정 실습과 생성형 인공지능(AI) 체험,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스타일링을 비롯해 기질·성격검사(TCI) 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해 면접 부스를 둘러보고 구직자들을 응원하는 한편 기업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글로벌 주요 반도체 장비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는 만큼 대형 프로젝트가 추진되면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해서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부지 조성이 진행되는 국가산단에 60여 개 소부장 기업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구직자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연결해 지역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