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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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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초청해 임직원 대상 강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13 12:14

매분기 명사 초청 타운홀 강의…기술·산업 변화 이해하고 미래 경쟁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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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KCC건설 본사 사옥 1층 'Connect Lounge(타운홀)'에서 'AGI 시대 리터러시와 리더십'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KCC건설


KCC건설이 KAIST 김대식 교수를 초빙해 인공지능(AI)이 가져올 산업의 변화와 건설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직원의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는 능력과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을 함께 기르기 위한 행보다.


이번 강연은 전날 서울 서초구 잠원동 KCC건설 본사 사옥 1층 'Connect Lounge(타운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AGI 시대 리터러시와 리더십'을 주제로 열렸다.


뇌과학과 인공지능 분야를 연구하는 김 교수는 이날 AI와 범용인공지능(AGI)의 발전이 산업과 업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망했다. 기술의 진보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의 역할과 의사결정 방식을 짚고, 앞으로 개인과 조직이 갖춰야 할 역량을 설명했다.




강연은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인 '리터러시'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리더십에 초점을 맞췄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지식을 쌓는 데서 나아가, 이를 자신의 업무와 조직 운영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KCC건설은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방향을 살폈다. 설계와 시공, 현장 관리 등 다양한 전문 분야가 맞물리는 건설업에서도 기술에 대한 이해와 조직의 대응력이 중요한 만큼,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에 더해 산업 전반을 읽는 안목을 갖추는 데 의미를 뒀다.


특히 현장 운영을 맡는 소장과 관리책임자부터 본사 임직원까지 함께 참여해 각자의 업무를 넘어 회사 전반의 과제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했다. 현장과 본사가 공통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한편, KCC건설은 매 분기 각 분야의 명사를 초빙하는 정기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임직원들이 다양한 지식과 통찰을 접하고, 익숙한 실무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건설사업을 바라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건설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려면 현장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함께 다른 산업과 기술을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 만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임직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이를 회사의 경쟁력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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