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행주산성, 밤이 더 특별"…행주가 예술이야 개막
민경선 고양시장, 금정굴 민간인 학살 합동위령제 참석
동네 책방-남양주시 '다산의 서재, 여유당 북페어' 성료
양주시 누락 하수도료 20억 발굴-징수 기법, 경기 전파
의정부시, 中 심천 교육-기술첨단기업과 투자협력 '물꼬'
포천문광재단, 특수교육학생 대상 문예교육 '탈춤' 운영
◆ “고양 행주산성, 밤이 더 특별"… 행주가 예술이야 개막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10일 '2026년 행주가(街) 예술이야(夜)' 개최 현장 방문. 제공=고양특례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10일 '2026년 행주가(街) 예술이야(夜)' 개최 현장 방문.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매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고양 행주산성 일원에서 '2026년 행주가 예술이야'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설(夜設), 야사(夜史), 야시(夜市), 야화(夜畵), 야식(夜食) 등 일곱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고양특례시 '2026년 행주가(街) 예술이야(夜)' 개최 현장. 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2026년 행주가(街) 예술이야(夜)' 개최 현장. 제공=고양특례시
고양 8경을 재해석한 빛 조명 포토존과 조선시대 과거시험 미션 투어, 산성음악회, 행주대첩 주역들 캐릭터 역할극과 어린이 해설사 프로그램, 먹거리 체험 등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를 선보인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10일 '2026년 행주가(街) 예술이야(夜)' 개최 현장 방문. 제공=고양특례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10일 '2026년 행주가(街) 예술이야(夜)' 개최 현장 방문. 제공=고양특례시
특히 고양시 초등학교 해설사와 중부대-한국항공대 참여 프로그램, 지역상권과 협력이 더해져 시민과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축제로 풍성함을 더한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10일 '2026년 행주가 예술이야'를 찾아 “역사와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행주산성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경 축제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밤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민경선 고양시장, 금정굴 민간인 학살 합동위령제 참석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10일 고양지역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 참석. 제공=고양특례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10일 고양지역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 참석.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76주기 고양지역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10일 일산서구 탄현동 소재 금정굴 현장에서 진행됐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10일 고양지역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 참석. 제공=고양특례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합동위령제에 참석해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족을 위로하고 추도사를 낭독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10일 고양지역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 참석. 제공=고양특례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10일 고양지역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 참석. 제공=고양특례시
민경선 시장은 추도사에서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금정굴 역사와 희생자를 기억해야 한다"며 “금정굴 역사를 평화와 인권의 가치로 승화시켜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동네 책방-남양주시 '다산의 서재, 여유당 북페어' 성료
▲최현덕 남양주시장 10일 다산중앙공원에서 열린 '2026년 다산의 서재, 여유당 북페어' 참여.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10일 다산중앙공원 너른뜰에서 출판사와 동네책방, 창작자, 시민이 함께한 '2026년 다산의 서재, 여유당북페어'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번 행사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저술 활동과 실용 사상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책을 중심으로 시민이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최현덕 남양주시장 10일 다산중앙공원에서 열린 '2026년 다산의 서재, 여유당 북페어' 참여. 제공=남양주시
행사에는 출판사와 동네책방, 창작자 등 50여 팀이 참여해 다양한 도서를 선보였다. 맞춤형 책 처방과 도서 큐레이션, 정약용 굿즈 마켓, 다산 파트너스 팝업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시민은 잔디밭에 마련된 독서공간에서 책을 읽고 다산 선생을 주제로 한 행사에 참여하며 가을날 독서를 즐겼다.
최승필-박정섭 작가가 참여한 북토크에선 작가와 시민이 책을 매개로 이야기를 나눴으며, 야간 프로그램인 '여유당 독서클럽'에선 시 낭독회가 열려 가을밤 정취를 더했다. 이날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참여한 출판사와 동네책방, 창작자 등을 격려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 10일 다산중앙공원에서 열린 '2026년 다산의 서재, 여유당 북페어' 참여. 제공=남양주시
최현덕 시장은 “시민이 동네책방과 출판사, 작가를 가까이에서 만나고 책을 통해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책과 사상을 시민이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내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앞두고 이번 여유당북페어를 비롯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지역 독서문화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 양주시 누락 하수도료 20억 발굴-징수 기법, 경기 전파
▲양주시청 전경.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상-하수도 데이터를 연계해 누락된 하수도 사용료 약 20억원을 발굴-징수한 사례로 '2026년 경기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연구발표대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이 연구과제를 제출했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시-군이 본선에서 세외수입 확충과 체납 징수기법 등을 발표했다.
양주시는 '상수도-하수도 데이터 매칭 현장조사로 20억원 누락 하수도 사용료 발굴 및 징수'를 주제로 연구발표대회에서 사례를 발표했다.
상수도 사용자료와 하수도 사용료 부과 자료를 비교-분석해 사용료가 부과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대상을 선별한 뒤 현장조사를 통해 실제 하수도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누락된 사용료를 부과-징수하는 방식이다.
결국 기존 별도로 관리하던 상-하수도 데이터를 연계해 누락 가능성이 있는 대상을 찾아내고 현장 확인을 거쳐 누락된 하수도 사용료 약 20억원을 누적 징수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4월 경기도가 실시한 '2026년 세외수입 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2019년 우수기관 선정 이후 7년 만이다.
◆ 의정부시, 中 심천 교육-기술첨단기업과 투자협력 '물꼬'
▲중국 심천 소재 첨단 교육-기술 기업인 심천상허교육지주유한회사 7일 의정부시에 투자의향서 전달.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지난 7일 중국 심천 소재 첨단 교육-기술 기업인 심천상허교육지주유한회사와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투자의향서를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성과는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올해 8월 초 개인 여름휴가 기간을 활용해 중국 현지를 방문, '의정부시 1호 영업맨'을 자처하며 직접 발로 뛰어 발굴해 낸 결실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투자 의향을 밝힌 심천상허교육지주유한회사는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심천에 소재하며, 인공지능(AI)-드론 등 첨단 실습 장비 R&D와 항공 서비스, 산학 연계 전문 인재 양성에 뛰어난 역량을 갖춘 종합 교육-투자기업이다.
이날 면담에는 김원기 시장 등 의정부시 관계자와 심천상허교육지주유한회사 측 인사, 유위진 신양항공직업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의정부시 첨단산업 유치 및 글로벌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심천의 축적된 첨단산업-교육 인프라와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면담을 계기로 의정부시는 첨단기업 유치에 더욱 속도를 내고,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으로서 지역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갈 방침이다.
김원기 시장은 “지난 8월 중국 현지에서 확인한 첨단 기술력과 교육 인프라가 우리 시의 미래 비전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세심하게 공을 들여왔다"며 “이번 면담이 의정부시가 글로벌 첨단산업과 산학협력 거점으로 거듭나는 뜻깊은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및 자족용지를 활용한 첨단기업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포천문광재단, 특수교육학생 대상 문예교육 '탈춤' 운영
▲포천문화관광재단 송우고교 특수교육 학생 15명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창작소와 함께 탈춤' 운영 배너.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유휴공간 문화재생 운영사업 일환으로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이달 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송우고교 특수교육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창작소와 함께 탈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넓히고,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를 다양한 시민이 예술을 경험하고 창작하는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생은 자신만의 탈을 만들고 탈춤 장단과 움직임을 익히며 몸을 활용해 자기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교육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다양한 탈의 모습과 특징을 살펴본 뒤 학생 각자 개성을 담은 탈을 만든다. 이후 자신이 만든 탈을 활용해 기본 장단과 움직임을 익히고, 서로의 리듬과 동작을 주고받으며 함께 춤을 만들어 간다.
마지막 회차에는 교육 과정에서 익힌 장단과 움직임을 연결해 학생들이 함께 하나의 춤판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전통 탈춤을 바탕으로 공연과 창작, 교육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천하제일탈공작소가 함께한다.
전문 예술가들이 학생들과 직접 호흡하며 탈 제작부터 장단과 움직임까지 단계별로 교육을 진행하고, 학생 개개인의 표현 방식과 속도에 맞춰 전통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11일 “탈춤은 탈과 장단, 몸의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예술"이라며 “학생들이 전문 예술가들과 함께 탈을 만들고 움직이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발견하고, 서로의 리듬에 맞춰 어우러지는 즐거움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는 올해 송우초등학교 '포천38 감상수집가', 송우중학교 '포천38 포토메이트'에 이어 송우고등학교 “창작소와 함께 탈춤"을 운영하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학교급과 참여 학생 특성을 반영해 서로 다른 예술 장르를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넓혀가고 있다. 세부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 국감] ‘조리흄’ 공포…‘폐암 급식노동자’ 3년 8개월간 90명에 달해](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11.dd1d924da9474314ad12f2b4f7a5f856_T1.jpg)
![[2026 국감] 스토킹·교제폭력 재신고 5만건…‘가해자 구금’ 22%로 ‘뚝’](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11.d81d7cb7ad854b32aea7523ce4a7d8d0_T1.png)
![[2026 국감] 세계 평균 웃도는 한국 의료방사선 피폭…작년 ‘역대 최고’](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11.f83ccdc692bf490c8724b16ac38bc463_T1.jpeg)
![[2026 국감] 디지털 성범죄 정보 심의·시정 요구, 전년 대비 2.6배 많아](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11.f334bb8197ab41c58016412dfb0e61bb_T1.png)


![“한국 증시 끝났다”…외국인·개인 코스피 떠나는 이유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10/rcv.YNA.20261008.PYH2026100818150001300_T1.jpg)


![[EE칼럼] 알래스카 LNG, 부담을 지렛대로 바꾸려면](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40401.903d4dceea7f4101b87348a1dda435ac_T1.jpg)
![[EE칼럼] 수소경제의 다음 시장, 군용 에너지에 주목하자](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40321.6ca4afd8aac54bca9fc807e60a5d18b0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지지의 힘과 통치의 책임 사이](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미국 중간선거와 그 결과](http://www.ekn.kr/mnt/thum/202610/news-a.v1.20261007.1bccc7d5541d4270a03989abc87dd61b_T1.png)
![[데스크 칼럼] 강남 아파트 가격 하락, 부동산 정책 성공 아냐](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08.36a64ceb7d2e4e5782280b30c2241fa8_T1.jpg)
![[기자의 눈] 공모주는 묶어도, 투자자의 마음은 못 묶는다](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11.523fb6e5ba8a49e19f2b7d10f557bec8_T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