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마공원은 이천으로"…부발읍 주민·사회단체 유치 활동 확산
이장단협의회·주민자치회·노인회 등 현수막·피켓 홍보 참여
▲이천시 부발읍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노인회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 관계자들이 한국마사회 경마공원 이천 유치를 희망하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이천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한국마사회 경마공원 유치를 추진하는 가운데 부발읍 주민과 지역 사회단체들이 유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천시 부발읍은 최근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노인회 등 주요 기관·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경마공원 이천 유치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홍보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기관·사회단체들은 부발읍 주요 거점에 경마공원 유치를 환영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각종 회의와 행사에서 유치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참석자들은 '한국마사회 경마공원 최적지, 이천시 유치 희망합니다', '지역경제 대도약, 한국마사회 경마공원 이천시 유치를 희망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유치 의사를 나타냈다.
특히 이장단협의회를 비롯해 주민자치회와 노인회 등 여러 단체가 참여하면서 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 차원의 활동도 확대되고 있다.
오재환 부발읍장은 경마공원 유치를 위해 뜻을 모은 주민과 기관·사회단체에 감사를 전하며, 경마공원 유치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의 유치 희망 의사가 하나로 모일 수 있도록 부발읍에서도 관련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부발읍은 앞으로도 기관·사회단체 회의와 지역행사를 활용해 경마공원 유치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넓히고 홍보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 용인시, 2027년 평생학습관 강사 120명 모집…20일부터 접수
조리·정보화·문화예술 등 7개 분야 120개 강좌…22일까지 이메일 신청
▲용인시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하는 '2027년 용인시평생학습관·기흥평생학습관 강사 모집' 안내문.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2027년 용인시평생학습관과 기흥평생학습관에서 시민 교육을 담당할 강사 120명을 모집한다.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조리와 정보화, 문화예술 등 7개 분야에서 활동할 평생교육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올해 평생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내년도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모집 분야는 조리, 헤어(미용), 기술·실용, 정보화, 인문·교양, 문화·예술, 자격 취득 등 7개 분야 120개 강좌다.
용인시평생학습관에서는 12주 정기 교육과정 67개 강좌와 8주 단기 교육과정 15개 강좌를 운영한다. 기흥평생학습관은 20주 장기 교육과정 12개 강좌와 12주 정기 교육과정 26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관련 분야에서 12개월 이상 강의 경력이 있는 19세 이상 성인이다. 해당 분야 직업훈련교사나 중등학교 정교사 이상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강의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춰야 한다.
지원자는 용인시 또는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방문 접수는 받지 않는다. 두 기관을 합쳐 최대 2개 강좌까지 지원할 수 있다.
시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강의 경력과 자격, 전문활동 등을 평가해 최종 강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성과 강의 역량을 갖춘 강사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여주 쌀·고구마, 파스쿠찌 신메뉴로 변신…전국 매장서 판매
여주시·파스쿠찌 협업으로 음료·젤라또 4종 출시…내년 2월까지 한정 판매
▲이충우 여주시장이 지난 6일 서울 파스쿠찌 센트로서울점에서 열린 '대왕님표 여주쌀·여주 고구마 신메뉴 출시 기념 시식 및 홍보 행사'에 참석해 신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여주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의 대표 농산물인 '대왕님표 여주쌀'과 '여주꾸마(고구마)'가 전국 파스쿠찌 매장에서 판매되는 음료와 디저트로 출시됐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6일 서울 파스쿠찌 센트로서울점에서 여주시 관계자와 파스쿠찌 임원진, 연구개발(R&D) 및 사업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메뉴 출시 기념 시식·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9월 17일 여주시와 파리크라상 파스쿠찌가 체결한 '여주 농산물 활용 메뉴 개발 및 상생 홍보 협력'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양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전국 유통을 통해 새로운 소비시장을 확보하는 데 협력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전국 파스쿠찌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신메뉴는 '여주쌀 그라니따', '여주쌀 라떼', '여주 고구마 라떼', '여주쌀 젤라또' 등 4종이다. 이들 제품은 내년 2월까지 시즌 메뉴로 운영된다.
여주쌀 그라니따는 쌀을 활용한 음료에 젤라또와 토핑을 더했으며, 여주쌀 라떼는 쌀의 고소한 맛을 살렸다. 여주 고구마 라떼에는 호박고구마와 고구마 칩을 사용했고, 여주쌀 젤라또는 쌀알의 식감을 반영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한 소비자 행사도 진행된다. 여주시는 오는 18일까지 '여주대왕님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신메뉴 선호도 댓글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메뉴별 10명씩 총 4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파스쿠찌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오는 25일까지 신제품 4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해피앱에서는 12일부터 18일까지 앱 쿠폰으로 신제품 4종을 구매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R)를 증정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협업이 지역 농산물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실제 소비와 판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과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파스쿠찌 허 일 상무도 여주쌀과 고구마의 특성을 반영한 메뉴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여주시는 앞으로 외식·유통·호텔·항공 분야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농산물을 가공식품과 외식 메뉴로 개발하고, 농가 소득과 브랜드 경쟁력 향상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 성남시, 28년 된 노후 소각장 교체…2028년 2월 새 시설 완공
상대원동에 하루 500t 처리시설 건립…공정률 36%, 주변 500여 가구 주민지원기금 조성
▲성남시가 2028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중원구 상대원동에 건립 중인 생활폐기물 대체 소각시설 조감도. 제공=성남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성남시가 중원구 상대원동에서 28년째 가동 중인 노후 생활폐기물 소각장을 대체할 신규 소각시설을 2028년 2월까지 건립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대체 소각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새 소각시설은 환경에너지시설 전체 부지 7만6000여㎡ 가운데 기존 소각장과 인접한 6500㎡ 부지에 들어선다. 하루 생활폐기물 500t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은 2024년 8월 착공했으며 현재 공정률은 36%다. 계획대로 공사가 완료되면 1998년부터 운영해 온 기존 소각장(하루 600t 처리 규모)을 대체하게 된다.
신규 시설은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건립된다. 사업 시행자가 시설 준공 이후 20년 동안 운영을 맡는 구조다.
성남시는 소각시설 건립에 따른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근 주민들과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주민지원협의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소각장 반경 300m 이내 간접 영향권에 거주하는 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주민지원기금을 조성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설 건립과 폐기물 반입 과정에서 제기되는 주민 불편과 고충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따라 소각과 재활용을 통한 적정 처리체계 구축이 중요해졌다며, 주민들과 협의를 이어가면서 대체 소각시설 건립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31일 청소년·청년 축제 '유스업' 개최…65개 체험부스 운영
광주시청 WASBE 광장서 진로·직업 체험과 동아리 공연…스탠딩에그 초청 무대도 마련
▲광주시청 WASBE 광장에서 31일 개최하는 '광주시 청소년·청년 축제 유스업(Youth Up) & 광주 RAS 교육 축제' 홍보 포스터. 제공=광주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광주시가 청소년과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
광주시는 10월 31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광주시청 WASBE 광장에서 '제4회 광주시 청소년·청년 축제 유스업(Youth Up) & 광주 RAS 교육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청년지원센터, 퇴촌청소년문화의집,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축제 명칭을 '유스업'으로 변경했다. '도전·화합·성장'을 주제로 진로 탐색과 문화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장에는 총 65개의 체험부스가 설치된다. 진로 박람회와 연계한 직업 체험을 비롯해 미래기술, 문화·예술, 스포츠, 환경·공예 등 분야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청소년 자치기구와 청년 동아리, 창업기업도 직접 기획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부스 운영에 참여한다. 관람객을 위한 푸드트럭과 휴게 공간도 마련된다.
공연은 오후 3시 광주 RAS 교육 축제 무대로 시작된다. 오케스트라와 합창, 치어리딩, 국악 공연에 이어 오후 4시 개막식이 진행된다.
이후 청소년·청년 동아리 14팀이 댄스와 밴드, 뮤지컬 공연을 펼치며, 마지막에는 스탠딩에그의 초청 공연이 예정돼 있다.
광주시는 축제의 세부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 등을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 평택산업진흥원 제4대 원장에 정광용 취임…기업 성장 지원 강화
6대 핵심 실행과제 제시…산업 생태계 구축·미래산업 거점 조성 추진
▲최원용 평택시장(왼쪽)이 7일 정광용 신임 평택산업진흥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평택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산업진흥원 제4대 원장에 정광용 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본부장이 임명됐다.
평택시는 최원용 시장이 지난 7일 정광용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실장과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산업·경제 정책과 기업지원, 지역산업 육성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정 원장은 취임과 함께 평택산업진흥원의 운영 방향을 담은 6대 핵심 실행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과제는 공공가치 실현, 신뢰경영, 산업 생태계 구축, 기업 성장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 미래산업 거점 조성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과 대학,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산업현장의 수요를 정책과 지원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 성장에 필요한 지원 기능을 확대하고 지역산업 육성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 원장은 평택이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과 관련 기업이 집적된 산업도시라는 점을 강조하며, 기업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평택산업진흥원은 지역산업 육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지원, 전략산업 육성, 기술혁신 및 사업화, 판로개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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