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시정발전 유공 시민 29명 표창....수상자 가족과 함께 공로 기려
▲28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 '2026년 3분기 시정발전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영천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영천시가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실천으로 시정 발전에 힘을 보탠 시민 29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천시는 28일 영천시민회관에서 '2026년 3분기 시정발전 유공 표창 수여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며 이웃과 지역을 위해 노력해 온 시민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들은 지역사회 봉사와 주민 화합, 환경보전, 생활안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영천의 발전에 힘을 보탰다.
영천시는 수상자들이 가족, 축하객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시민회관 로비에 기념 포토존도 마련했다.
수여식 참석자들은 사진을 찍으며 뜻깊은 순간을 함께 기념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힘써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관심과 실천이 더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드는 소중한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과 함께 더 나은 영천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시의회, 제348차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개최
▲28일 영천 오펠골프클럽에서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제공=영천시의회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시·군의회 의장들이 영천에 모여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지방재정, 지역소멸 대응 등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
영천시의회는 28일 영천 오펠골프클럽에서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각 시·군의회 의장들은 지역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방교부세 축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재정자주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데 목소리를 모았다.
대구경북신공항의 차질 없는 조기 착공과 이주·보상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도 채택했다.
참석 의장들은 신공항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이주와 보상 문제가 함께 다뤄져야 한다는 뜻을 결의안에 담았다. 한국마사회 본사의 영천 유치에도 뜻을 함께했다.
지역 관광과 축제에 관한 교류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난 9월 정식 개장한 렛츠런파크 영천을 비롯해 영주 풍기인삼축제, 문경 약돌한우·사과축제, 봉화송이축제, 청도반시축제, 구미푸드페스티벌, 김천김밥축제 등 경북 각 시·군의 행사 정보를 공유했다.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영천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월례회는 시·군의회가 긴밀하게 교류하고 경북의 공동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대구지방환경청, 경북 공공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확대 나선다
▲28일 포항시·경주시·울진군 및 각 지역 공공의료원과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대구환경청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지역 공공장례식장이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며 일회용품과 폐기물 줄이기에 나선다.
대구지방환경청과 경상북도는 28일 포항시·경주시·울진군 및 각 지역 공공의료원과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부의 탈플라스틱 정책을 장례식장 운영 현장의 실천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대구지방환경청이 대구광역시·대구의료원과 체결한 협약의 참여 범위를 경북지역 공공장례식장으로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관계기관은 공공의료원 장례식장을 중심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늘리고, 지역사회에도 일회용품 감축 실천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장례식장은 짧은 기간에 많은 조문객이 방문하고 음식을 제공하는 특성상 식기류 등 일회용품 사용량이 많은 시설이다.
음식 제공에 쓰이는 식기를 다회용기로 전환하면 일회용품 사용과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공공의료원은 장례식장의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고 이용객에게 사용 취지를 적극 안내한다.
재활용품은 재질별로 분리 배출해 적정하게 재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경북도와 포항시·경주시·울진군은 관할 공공장례식장의 다회용기 사용 확대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협력한다.
대구지방환경청은 협약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할 계획이다.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지역사회의 장례식장 문화를 탈플라스틱 문화로 바꾸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다회용기 사용 확대와 일회용품 감축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공공장례식장의 작은 변화가 지역사회의 탈플라스틱 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뱅크대구은행지부, 이주배경가족 창작 스튜디오에 2000만원 후원
▲28일 오전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 전달식. 좌부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 백지노 위원장, 성서종합사회복지관 김병우 관장, 성서경찰서 권창현 서장 제공=iM뱅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가 이주배경가족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만들고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는 창작 공간 조성에 힘을 보탰다.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28일 오전 대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iM SPECIAL, 다름이 아름다운 창작 스튜디오' 조성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백지노 지부 위원장과 김병우 성서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스튜디오는 복지관 안의 유휴공간을 가족 친화적인 공간으로 재구성해 마련됐다.
촬영과 녹음, 편집, 기획을 한곳에서 할 수 있는 통합형 공간으로, 이주배경가족의 미디어 콘텐츠 교육과 창작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이주배경가족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참여 가족이 전문 장비를 활용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면서 자신감을 키우고, 서로의 문화와 일상을 지역사회에 소개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활동도 추진한다. 성서경찰서와 협력해 스튜디오에서 이주배경가족을 대상으로 미디어 관련 범죄예방 교육과 공동체 활동, 생활에 필요한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작 공간이 가족 간 교류와 지역사회 안전망을 잇는 거점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원금은 iM뱅크대구은행지부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모으는 '급여1%사랑나눔'을 통해 마련했다. 지부는 아동복지시설 지원과 지역 아동 스포츠 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백지노 위원장은 “이번 창작 스튜디오가 이주배경가족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다양한 방식으로 ESG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교육청, 학생 맞춤 지원 위해 12개 기관 협력망 구축...10월부터 민·관협의체 운영
▲사진=대구교육청 전경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제적 어려움에 심리·정서 문제나 가족관계, 건강 문제가 겹친 학생을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는 협력체계가 대구에 마련된다.
대구시교육청은 29일 오전 10시 대구시와 대구경찰청, 대학병원, 복지기관, 아동·청소년 지원단체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구광역시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학생이 겪는 어려움을 학교와 교육청의 지원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 지역 전문기관의 인력과 자원을 연결해 필요한 도움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따라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진 점도 반영됐다.
협약에는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시, 대구경찰청을 비롯해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참여한다. 대구사회복지관협회와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초록우산도 힘을 보탠다.
참여 기관들은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연계하며, 시민 홍보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청은 병원의 심리·정서 지원 역량과 복지기관의 지역 자원, 아동·청소년 단체의 지원 경험을 연결해 학생별 상황에 맞는 도움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대구시교육청은 협약 이후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민·관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각 교육지원청도 지역 여건에 맞는 실무협의체를 연내 구축한다.
기관장급 협약과 현장 실무자 간 협의를 함께 운영해 협력이 실제 학생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이 겪는 어려움은 학교 안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교육과 복지, 상담, 의료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전문성과 자원이 함께 연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만들겠다"며 “한 명의 학생도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스피 대신 중국?”…760조 큰손들, 4년 만에 ‘셀 차이나’ 멈췄다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09/rcv.YNA.20260928.PYH2026092818930001300_T1.jpg)





![[금융권 풍향계] SBI저축은행, 소아암 환아 지원 위해 헌혈증서 500장 기부](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28.c3644de1aff744a8b6f1b8241abb4d9d_T1.png)
![[현장] “김밥에 라면 더하니 1만1000원”…추석 연휴 철도역 밥값](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28.dab6ed26c3d64116a1d0c8a6aff8e2dd_T1.jpg)
![[EE칼럼] 발전공기업 통합, 지역 전력계획과 거래권도 넓혀야](http://www.ekn.kr/mnt/thum/202609/news-a.v1.20251218.b30f526d30b54507af0aa1b2be6ec7ac_T1.jpg)
![[김성우 시평] 글로벌 ESS 성장과 우리의 전략](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40324.49bb7f903a5147c4bf86c08e13851edc_T1.jpg)

![[이슈&인사이트] 테슬라가 간과한 생명의 무게](http://www.ekn.kr/mnt/thum/202609/news-a.v1.20250326.21b3bdc478e14ac2bfa553af02d35e18_T1.jpg)
![[데스크칼럼] 에너지 난(難)을 부추기는 정치 개입](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20.4d0c3fc241194ecaa86839bf12a18682_T1.jpg)
![[기자의 눈] 용산역은 민주당, 서울역은 국민의힘 전유물인가](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28.0d41d2de5d314f56a0865676c10d7a8d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