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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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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용인시-평택시-이천시-오산시-안성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9.02 02:56

용인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과 자매결연…17번째 국내 자매도시
평택시, 교통사고 현장에서 부상자 구한 김가을 씨에 모범시민 표창
이천시, 예산 2조 원 시대 열어…제3회 추경 2천804억 원 편성
오산시, ‘제2회 솔루션위원회’ 개최…복합위기가구 지원책 논의
안성시·중앙대, ‘2026 미래상생 포럼’ 개최…지역 발전 실행 방안 논의


◆ 용인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과 자매결연…17번째 국내 자매도시

문화·관광·농업 등 상생 협력 추진…용인시민 대상 장흥 주요 관광지 할인 제공


1일 장흥군청에서 이상일 용인시장과 사순문 장흥군수, 용인시와 장흥군 관계자들이 자매결연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1일 장흥군청에서 이상일 용인시장과 사순문 장흥군수, 용인시와 장흥군 관계자들이 자매결연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다방면에 걸친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장흥군은 용인시의 17번째 국내 자매도시가 됐다.


장흥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 사순문 장흥군수, 백광철 장흥군의회 의장 등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홍보영상 시청과 협약서 서명, 기념품 교환 등을 진행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문화, 관광, 행정, 농업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지역 축제와 문화 행사, 예술단 교류, 유소년 친선경기 및 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 교류를 모색한다.


농축산 분야에서는 특산물 재배 기술과 스마트농업 사례 공유, 직거래장터 연계 특산물 판매, 방역 체계 교류를 추진하며, 행정 및 경제 분야에서는 우수 시책 공유와 소상공인 지원정책 사례를 교유할 계획이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용인시민은 장흥 126타워, 물과학관, 천문과학관,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와 편백소금집 이용 시 신분증을 제시하면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편백숲 우드랜드 숙박료도 30% 할인 적용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도시가 친밀한 관계를 맺고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서로가 가진 장점을 나누며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일 시장은 전날인 8월 31일 함평군을 방문해 이남오 함평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첨단산업 유치 관련 산단 조성 경험 등을 공유하며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평택시, 교통사고 현장에서 부상자 구한 김가을 씨에 모범시민 표창

119 구조대 도착까지 현장 지키며 응급처치 도운 선행 격려


최원용 평택시장(왼쪽)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부상자를 도운 고덕동 주민 김가을 씨에게 모범시민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평

▲최원용 평택시장(왼쪽)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부상자를 도운 고덕동 주민 김가을 씨에게 모범시민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평택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교통사고 현장에서 부상자를 구하기 위해 솔선수범한 고덕동 주민 김가을 씨에게 모범시민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김가을 씨는 지난 7월 14일 고덕국제대로 77번지 힐스테이트센트럴 사거리에서 발생한 버스와 오토바이 충돌 사고를 목격하고 부상자 구조에 나섰다. 김 씨는 퇴근길 차량 통행이 많은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119구조대가 올 때까지 약 20분 동안 부상자의 무릎을 받쳐주는 등 응급처치를 도왔다.


시는 위험을 무릅쓰고 자발적인 선행으로 이웃을 도운 김 씨의 행동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었다고 평가해 이번 표창을 전달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위급한 순간에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외면하지 않고 손을 내민 김가을 씨의 용기가 귀감이 됐다며 이웃을 살피고 서로 돕는 시민문화가 더욱 넓게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천시, 예산 2조 원 시대 열어…제3회 추경 2천804억 원 편성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성 추진…반도체·산업단지 등 미래 투자재원 확보


이천시청 전경. 제공=이천시

▲이천시청 전경. 제공=이천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시정 비전인 '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의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이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3회 추경안의 총규모는 기정예산 1조 7,326억 원보다 2,804억 원 늘어난 2조 130억 원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조 7,915억 원으로 2,693억 원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2,215억 원으로 111억 원 증액됐다.


이로써 이천시는 올해 지방세 1조 원 시대와 예산 2조 원 시대를 동시에 열게 됐다. 이번 추경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한편 법적·의무적 경비와 국·도비 변경분을 반영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적극적으로 조성한다. 이를 통해 반도체, 첨단전략산업, 산업단지 조성, 도수관로 복선화 등 대규모 미래 투자 사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제3회 추경안은 이천시의회 제265회 제1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2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번 추경은 단순한 예산 확대를 넘어 민선 9기 시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이 있다며, 재정건전성을 바탕으로 미래산업과 수도사업 등 대규모 사업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산시, '제2회 솔루션위원회' 개최…복합위기가구 지원책 논의

분야별 전문가 9명 참석…고난도 위기가구 사례 검토 및 사후 모니터링 진행


'2026년 제2회 오산시 솔루션위원회'에서 위원들이 복합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제공=오산시

▲'2026년 제2회 오산시 솔루션위원회'에서 위원들이 복합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제공=오산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지난 8월 31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2026년 제2회 오산시 솔루션위원회'를 열고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의 지원 및 사례관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솔루션위원회는 고난도 사례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개입 방향과 자원 연계 방안을 제시하는 민·관 협력 자문체계다. 이날 회의에는 솔루션위원 9명이 참석해 신규 사례 2건과 지난 1회 회의 논의 사례의 사후 모니터링 2건 등 총 4건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신규 사례로는 정신건강 문제와 열악한 주거·돌봄 문제가 중첩된 가구, 경제·주거·건강 문제와 자녀 돌봄 및 가정 복귀 준비가 필요한 가구가 안건으로 올라왔다. 위원들은 대상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면서 정신건강 치료, 주거환경 개선, 식생활·돌봄 지원, 경제·채무 상담 등 맞춤형 개입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1회 회의 논의 사례의 서비스 연계 현황과 변화 상황을 점검하며 추가 지원 사항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위원회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도 점검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최근 위기가구는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전문적인 접근이 필수적이라며 위원회의 자문 내용을 실제 사례관리에 적극 반영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안성시·중앙대, '2026 미래상생 포럼' 개최…지역 발전 실행 방안 논의

푸드테크·첨단산업·문화예술·농업 등 4대 핵심 분야 협력안 구체화


김보라 안성시장이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에서 열린 '2026년 안성시-중앙대학교 미래상생 포럼'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제공=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이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에서 열린 '2026년 안성시-중앙대학교 미래상생 포럼'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제공=안성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지난 8월 31일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에서 중앙대학교와 공동으로 '2026년 안성시-중앙대학교 미래상생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과제와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From Collaboration to Action(협력에서 실행으로)'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안성시의 주요 정책과 중앙대의 연구·교육 역량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 연계한 협력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소희경 안성시의원, 전향숙 중앙대 다빈치캠퍼스 부총장, 안성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 안성시는 민선 9기 주요 정책과 산업 현황을 소개했다. 중앙대는 푸드테크 산업 육성 생태계 구축, 공예·디자인을 통한 지역가치 확장, 전통예술 활용 인재양성, 반도체 소부장·에너지·국방 연계 첨단소재 등 4대 핵심 분야의 협력안을 제안했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푸드테크, 첨단산업, 문화예술, 농업 현장 연계 방안이 다뤄졌다. 안성 농업자원과 중앙대 기술을 결합한 맞춤형 제품화 모델 발굴, 안성산업진흥원의 산학 기술 연결 플랫폼 역할 수행, 초·중·고 대상 융합 창의교육 확대, 스마트팜 및 저탄소 한우 등 지역 사업 연계 필요성이 제시됐다.


전향숙 부총장은 상시 공유할 실무 채널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과제부터 구체화하자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중앙대가 안성 발전의 핵심 파트너임을 재확인했다며 2027년도 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후속 협의를 추진해 실행 가능한 협력 과제를 조속히 구체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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