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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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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성남시-용인시-이천시-안성시-여주시-안성시의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8.27 04:32

신상진 성남시장, 일 나고야시장 면담…도시 간 교류 및 미래산업 협력 논의
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 전력·용수 공급 적기 이뤄져야”
성수석 이천시장, 이천환경사업소 점검…현장 근로자 격려
안성시, 경기도 추경 영향점검 보고회 개최…시비 추가 부담 44억 전망
‘대왕님표 여주쌀’, 미쉐린 레스토랑 손잡고 프리미엄 미식 메뉴 선보인다
안성학생자치연합회, 안성시의회 찾아 청소년 정책 제안


◆ 신상진 성남시장, 일 나고야시장 면담…도시 간 교류 및 미래산업 협력 논의

초고령사회 대응·야구장 시찰·UNCRD 방문 등 2박 3일 방일 일정 소화


신상진 성남시장(오른쪽)과 히로사와 이치로 나고야시장이 25일 일본 나고야시청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제공=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오른쪽)과 히로사와 이치로 나고야시장이 25일 일본 나고야시청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제공=성남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25일 일본 나고야시청을 찾아 히로사와 이치로 나고야시장을 면담하고 양 도시 간 정책 공유 및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신 시장과 히로사와 시장은 초고령사회 대응, 의료·돌봄 정책, 첨단산업 및 도시 발전 등 양 지자체의 현안을 공유했다. 히로사와 시장은 나고야 시민의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과 그간 이뤄진 학생 교류를 언급하며 다방면에서의 협력 확대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신 시장은 나고야가 일본 중부권의 산업·경제 중심지임을 강조하며 활발한 인적·경제적·문화적 교류를 통해 양국 발전에 기여하자는 뜻을 밝혔다.




제조업 기반의 나고야시와 첨단기술·혁신산업 중심의 성남시는 각 도시의 강점을 살려 산업·경제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점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어 신 시장과 대표단은 주니치 드래건스의 홈구장인 반테린돔 나고야(Vantelin Dome Nagoya)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시찰은 성남시가 추진 중인 야구장 건립 및 운영 계획에 참고하기 위한 것으로, 대표단은 공간 구성, 관람객 동선, 안전관리 체계, 복합 문화·이벤트 공간 활용 노하우 등을 점검했다.


또한 대표단은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를 방문해 2027년 성남에서 개최될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EST) 포럼'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다졌다. 이에 앞서 신 시장은 정미애 주나고야 대한민국 총영사를 만나 한일 지방정부 간 교류 방안에 대해 환담했다.


한편 신 시장은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나고야시를 찾았다. 방문 둘째 날인 24일에는 재택의료기관과 장기요양시설을 방문해 일본의 의료·요양 연계 체계를 확인하고, 이를 '성남형 내 집 생애말기 케어' 사업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 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 전력·용수 공급 적기 이뤄져야"

'제9회 굿시티포럼 2026' 주제발표…정부 차원 갈등 해결 및 소부장 육성 촉구


2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9회 굿시티포럼 2026'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시장이 주제발표를 마친 뒤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2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9회 굿시티포럼 2026'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시장이 주제발표를 마친 뒤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처인구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적기 가동을 위해 전력과 용수의 차질 없는 공급 등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2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9회 굿시티포럼 2026'에서 '용인르네상스 2.0이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 국가산단 1기 팹 가동 시기가 2029년 하반기로 앞당겨진 만큼 부지 조성을 서둘러 내년 하반기 팹 건설 착공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팹 1·2기용 산단 내 LNG 발전소 건설 및 팔당댐 용수 관로 매설과 관련해 인근 지자체와의 갈등을 중앙정부와 경기도가 적극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향후 추진될 삼성전자 팹 3~6기와 SK하이닉스 팹 3·4기 가동에 필요한 송전선로 건설 반대 우려를 해소하고, 2단계 용수 공급 계획도 차질 없이 챙겨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현 정부가 용인 외 전국 14개 국가산단 후보지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범정부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의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 유지를 위해 선도기업뿐만 아니라 소재·부품·장비 및 설계 기업에 대한 육성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앵커기업과 소부장 기업 간의 지리적 접근성이 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경쟁력인 만큼 정부 차원의 소부장 지원책 강화를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는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 사업이라며 시 차원의 행정 지원과 함께 중앙정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성수석 이천시장, 이천환경사업소 점검…현장 근로자 격려

폭염 속 안전기준 이행 당부…스마트안전관리 및 악취 저감 사업 지속 추진


26일 이천환경사업소를 방문한 성수석 이천시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현장 근무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이천시

▲26일 이천환경사업소를 방문한 성수석 이천시장(앞줄 왼쪽 네 번째)이 현장 근무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이천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수석 이천시장이 26일 이천환경사업소를 찾아 폭염과 위험한 작업 환경 속에서 일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천환경사업소는 하루 5만 6천 톤 규모의 하수와 분뇨 50톤, 가축분뇨 130톤을 처리하며 관내 약 6만 가구의 하수를 담당하는 핵심 시설이다. 이천시는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환경기초시설 운영 분야에서 2016년부터 매년 '우수' 등급 이상을 받아왔다.


시는 사업비 2억 4천만 원을 들여 지능형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한 데 이어, 연간 약 7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태양광 발전 및 소화조 활용 감량화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19억 5천만 원을 투입해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가축분뇨처리장 악취 저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성수석 시장은 하수 유입부터 방류에 이르는 처리 공정을 둘러본 후 밀폐공간 작업 시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과 안전장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장 직원 100여 명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안성시, 경기도 추경 영향점검 보고회 개최…시비 추가 부담 44억 전망

도비 부담 비율 변경에 따른 대응책 마련…우선순위 재검토로 재정 효율화 추진


26일 안성시청에서 열린 '경기도 제2회 추경예산 편성 영향 파악 보고회'에서 김보라 안성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경기도 추경안이 시 재정에 미치

▲26일 안성시청에서 열린 '경기도 제2회 추경예산 편성 영향 파악 보고회'에서 김보라 안성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경기도 추경안이 시 재정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제공=안성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경기도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따른 시 재정의 영향을 분석하고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안성시는 26일 '경기도 제2회 추경예산 편성 영향 파악 보고회'를 열어 시 재정에 미치는 영향과 사업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 자체 분석에 따르면 경기도 추경안 중 안성시 재정과 연결된 사업은 총 34개로 집계됐다. 보조사업의 부담 비율 변경과 사업비 조정 등에 따라 시가 추가로 편성해야 할 예산은 약 44억 원 규모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경기도 추경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보조사업비 변경 사항과 시비 부담 규모를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추경안에 반영되지 않았으나 시 차원에서 추가 확보가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도비 감액분에 대해 일률적으로 시비를 투입하는 방식을 지양하고, 사업별 필요성과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시는 불요불급한 사업을 조정하고 사업 규모를 재검토해 한정된 재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재정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경기도 추경안에 따른 영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 우선순위를 면밀히 검토해 재원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향후 국·도비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 '대왕님표 여주쌀', 미쉐린 레스토랑 손잡고 프리미엄 미식 메뉴 선보인다

여주시, 한식 파인다이닝 '비채나'와 협업해 전광식 셰프의 '진상 오미' 공개


오는 31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되는 '대왕님표 여주쌀×비채나 미식 쇼케이스'의 메인 홍보 이미지 및 전광식 셰프가 개발한 '진상 오미'

▲오는 31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되는 '대왕님표 여주쌀×비채나 미식 쇼케이스'의 메인 홍보 이미지 및 전광식 셰프가 개발한 '진상 오미' 메뉴 모습. 제공=여주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가 오는 8월 31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81층 한식 파인다이닝 미쉐린 레스토랑 '비채나'에서 '대왕님표 여주쌀×비채나 미식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진상 오미' 쇼케이스는 조선 왕실 수라상에 올랐던 여주쌀의 역사성과 품질을 현대 미식 영역으로 확장하고, 다채로운 메뉴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1스타 레스토랑 비채나의 전광식 셰프가 여주쌀을 테마로 직접 개발한 5가지 코스 메뉴 '진상 오미'를 최초로 선보인다. 전 셰프는 여주쌀 고유의 풍미와 식감을 살려 볶고, 튀기고, 눌리고, 밥을 짓는 등 다양한 조리 기법을 활용했다.


공개되는 메뉴는 여주쌀 누룽지와 송로버섯을 조합한 '노을', 전갱이와 여주쌀 김부각을 맞춘 '윤슬', 곤드레와 여주쌀로 지은 '소담', 가지와 새우에 쌀 옷을 입혀 튀겨낸 '자운', 볶은 여주쌀과 두유로 만든 디저트 '설미' 등 총 5종으로 구성된다.


행사에는 여주시 및 농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외식업계 인사, 미식 전문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해 신메뉴를 체험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이번 협업을 여주쌀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 미식 문화와 연결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비채나와의 협업을 통해 여주쌀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 식재료로서 새로운 가치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휘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장도 여주쌀이 프리미엄 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지속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 안성학생자치연합회, 안성시의회 찾아 청소년 정책 제안

외국인 정착 지원 및 청소년 버스 무상 이용 등 3대 의제 전달


26일 안성시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한 안성학생자치연합회 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과 김승택 안성시의회 부의장 등 관계자들이 정책 제안 간담회를 마친

▲26일 안성시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한 안성학생자치연합회 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과 김승택 안성시의회 부의장 등 관계자들이 정책 제안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안성시의회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학생자치연합회 청소년교육의회가 26일 안성시의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고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26 안성학생자치연합회(청소년교육의회) 정책제안 발표회'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청소년들이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직접 해결 방안을 제시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교육의회 상임위원회별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시의원들과의 질의응답, 기념품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본회의장으로 이동해 의회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발표회에서는 총 3개 분과가 마련한 정책 대안이 공개됐다. 주요 제안 내용으로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언어·문화 교류 지원 방안, 안성의 역사 및 특산물 홍보 대책, 청소년 버스 무료 이용 제도 등이 포함됐다.


김승택 안성시의회 부의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문제를 탐구하고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의 의의를 강조하며, 제시된 의견이 지역사회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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