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조탁만

hpeting@ekn.kr

조탁만기자 기사모음




부산 민·관·공 청년직원 뭉쳤다…‘스프링보드’ 출범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8.11 17:42



시는 1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7층 한국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홀에서 '부산 민·관·공 청년직원 교류협력체(스프링보드)' 출범식을 열었다.

▲시는 1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7층 한국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홀에서 '부산 민·관·공 청년직원 교류협력체(스프링보드)' 출범식을 열었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지역 민·관·공 청년직원들이 기관의 벽을 넘어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혁신을 논의하는 교류협력체를 출범했다.


11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7층 한국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홀에서 '부산 민·관·공 청년직원 교류협력체(스프링보드)'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는 시를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한국남부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BNK부산은행 청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시 청년 직원으로 구성된 '혁신챌린저스'도 참여했다.




스프링보드는 청년직원들이 기관의 경계를 넘어 정보와 경험을 나누고 공동 과제를 발굴하는 협력체다.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혁신, 지역사회 상생을 주요 과제로 삼는다.


명칭에는 '청년이사회(Junior Board)'와 '도약판(Spring Board)'의 의미를 담았다. 청년직원이 주도해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이끌고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다.


스프링보드는 지난해 한국주택금융공사를 중심으로 부산지역 4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처음 운영됐다. 올해 부산시와 BNK부산은행이 새로 합류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협력체로 범위를 넓혔다.


시는 올해 처음 7급 이하 청년직원으로 구성한 혁신챌린저스를 스프링보드에 참여시켰다. 혁신챌린저스는 다른 기관 청년직원들과 조직문화 개선 사례와 업무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새로운 정책과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참여기관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개선과 조직문화 혁신, 지역사회 상생, 지역발전 방안을 공동 과제로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윤정노 부산시 기획관은 “청년직원이 중심이 된 교류협력체가 부산지역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