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시장, 'K-브랜드 지수' 경기도 기초단체장 1위
아시아브랜드연구소, 7월 온라인 빅데이터 286만여 건 분석…박승원·최대호 시장 뒤이어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7월 1일 열린 '민선 9기 새로운 시작, 수원 포 유(SUWON For You)' 행사에서 민선 9기 시정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제공=수원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아시아브랜드연구소의 빅데이터 기반 평가인 'K-브랜드 지수'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K-브랜드 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온라인 빅데이터 기반 평가 시스템으로, 검색량과 콘텐츠 소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긍·부정 반응 등 디지털 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한다.
이번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평가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경기도 31개 기초자치단체장과 관련한 온라인 빅데이터 286만8,111건을 분석해 순위를 산정했다.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정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거쳤으며, 트렌드와 미디어, 소셜, 긍정·부정 반응, 활성화, 커뮤니티, 인공지능(AI) 인덱스 등을 종합 반영해 점수를 산출했다.
평가 결과 이재준 시장은 종합점수 159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이어 박승원 광명시장과 최대호 안양시장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 관계자는 “6·3 지방선거 이후 처음 발표한 이번 K-브랜드 지수는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행정 성과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 빅데이터에 반영된 결과"라며 “이재준 시장의 1위는 높은 대중적 관심과 행정 리더십을 보여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2016년 설립된 브랜드 평가 전문기관으로, 매년 주요 기업과 인물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해 '대한민국 K-브랜드 대상' 등을 발표하고 있다.
◆ 수원시, 전국 규방공예 공모전 개최…8월 10~12일 작품 접수
손바느질 전통공예 작품 공모…대상에 문체부 장관상·상금 300만원, 10월 화성행궁 전시
▲제15회 전국 규방공예 공모전 홍보물. 제공=수원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전통 손바느질 문화의 계승과 확산을 위해 '제15회 전국 규방공예 공모전' 작품을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수원의 대표 전통문화 자산인 규방공예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농촌진흥청이 후원한다.
공모 대상은 보자기, 자수, 매듭, 누비, 한복, 천연염색, 소품 등 손바느질로 제작한 규방공예 작품이다.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다만 본 공모전 대상 수상작과 다른 공모전 입상작, 상품화된 작품 등은 출품 대상에서 제외된다.
작품은 수원시농업기술센터(권선구 온정로 45)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8월 12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인정한다. 참가비는 1점 3만원, 2점 5만원이며 신청서와 세부 내용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8월 14일 심사를 거쳐 후보작을 선정하고, 8월 31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1점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전시된다. 수원시는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전시를 통해 규방공예의 전통성과 예술성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규방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작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며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성남시, 청소년 교향악 페스티벌 개막…1480명 청소년 음악가 무대 선다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10회 공연…성남아트센터·성남아트리움·중앙공원서 무료 개최
▲제3회 성남 청소년 교향악 페스티벌 일정 안내 포스터. 제공=성남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성남아트센터와 성남아트리움,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3회 성남 청소년 교향악 페스티벌'을 모두 10차례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음악가들에게 전문 공연 무대에서 연주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성남지역 학교와 민간 청소년 오케스트라, 실내악단 24개 팀과 연주자 8명 등 모두 1480명의 청소년 음악가가 무대에 오른다.
개막 공연은 8월 16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성남유스챔버오케스트라와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위례꿈꾸는오케스트라가 출연하며 바이올리니스트 김서율과 첼리스트 이윤지가 협연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4번 '이탈리안',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1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공연은 8월 21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를 시작으로 8월 22~23일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8월 29~30일과 9월 5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이어지며, 9월 6일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폐막 공연이 열린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성남아트센터와 성남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실내 공연은 5세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성남시 홈페이지 '행사·강좌' 게시판의 QR코드를 통해 회차별 출연진과 연주곡을 확인한 뒤 예약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청소년 음악가들의 열정과 도전이 담긴 무대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 광주시, 남한산성~천진암 역사문화 둘레길 점검…내년 상반기 개통 목표
박관열 시장, 28㎞ 전 구간 도보 확인…역사·관광 연계 명소 조성 추진
▲박관열 광주시장이 남한산성~천진암 역사문화 둘레길 조성 예정 구간을 걸으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광주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이 남한산성~천진암 역사문화 둘레길 조성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박 시장은 남한산성에서 천진암까지 이어지는 총 28㎞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코스별 시설 상태와 노선 운영 여건을 확인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다.
남한산성~천진암 역사문화 둘레길은 민선 9기 관광 분야 공약사업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남한산성과 광주시의 역사문화 자원을 연결하는 도보 관광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예산 절감과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기존 도보길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광주시 도심에서 남한산성과 천진암을 도보로 연결하는 관광 동선이 구축된다. 시는 구간별 특성에 맞는 주제를 반영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해 역사·문화·관광을 아우르는 도보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박관열 시장은 현장 점검에서 확인한 보완 사항을 사업에 적극 반영해 남한산성과 천진암을 잇는 역사문화 둘레길을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성시, 대형 물류창고 안전관리 점검…화재 대응체계 집중 확인
남상은 부시장·안성소방서 합동 점검…소방시설·피난 동선 등 현장 확인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과 안성소방서 관계자들이 대덕면 로지포트 안성 1·2센터를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제공=안성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는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쿠팡 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7일 관내 대형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물류시설의 안전 체계를 확인하고 잠재적인 재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남상은 부시장과 안성소방서 관계자들은 대덕면에 위치한 로지포트 안성 1·2센터를 방문해 자동화 물류설비 운영 현황을 살피고 화재 경보설비와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비상 시 피난 동선 확보 여부와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점검을 마친 뒤에는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화재 예방을 위한 상시 안전관리와 정기적인 시설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재난 대응 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상은 부시장은 “대형 물류창고는 화재가 발생하면 피해 규모가 커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철저한 예방과 대비가 중요하다"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물류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여주시, 민선 9기 정책공유 간담회 마무리…12개 읍·면·동 순회 소통
한 달간 주민 의견 90여 건 접수…공약 추진 방향 공유·생활 현안 청취
▲이충우 여주시장이 오학동에서 열린 '민선 9기 정책공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제공=여주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는 지난 6일 오학동 간담회를 끝으로 12개 읍·면·동을 순회한 '민선 9기 정책공유 간담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7일 점동면을 시작으로 한 달간 진행됐으며, 이·통장과 노인회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을 대상으로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지역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는 간담회에서 민선 9기 10대 비전과 74개 공약사업을 소개했다. 주요 내용은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 신청사 건립 및 도시개발, 농업 경쟁력 강화, 관광 활성화, 경로당 반찬 지원, 여주형 통합돌봄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경로당 반찬 지원 사업은 시범 운영 결과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경로당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서로 안부를 나누는 생활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햇빛소득마을과 하수처리구역 지정 현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생활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도 함께 청취했다.
여주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접수된 90여 건의 의견을 신속히 검토해 처리 과정과 결과를 주민들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도비 삭감과 세수 확보의 어려움이 있지만 사업의 우선순위를 면밀히 검토해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선 9기 주요 사업과 준비한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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