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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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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익산시-익산소방서-익산교육청-전북제일고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8.04 00:06

법정문화도시 익산,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청사진 공유
익산시, 18살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
익산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본격 가동
익산시, ‘2026 백제왕도 익산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성료
익산소방서, 폭염경보 발효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수칙’준수 당부
익산교육지원청,“가족은 더 가까이, 문화는 더 넓게” 다문화가정 지원 계속
전북제일고 학생들, 도의회에서 민주시민으로 한 걸음 더

법정문화도시 익산,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청사진 공유


오는 6~7일 성과공유회…전시·체험·시장 등 시민 축제 장 마련


법정문화도시 익산,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청사진 공유

▲제공=익산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법정문화도시 지정 이후 지난 5년간 시민들과 함께 일궈온 성과와 미래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익산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6~7일 이틀간 익산시청에서 '문화도시익산 5년 성과공유회'를 전격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익산은 2021년 12월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이후 역사와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도시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문화도시를 구현해 왔다.


이번 행사는 2022년부터 본격 추진해 온 익산 법정문화도시 조성사업의 결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향후 이어갈 법정 지정 이후 단계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막식은 6일 오후 1시에 열리며, 이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참여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운영된다.


행사 기간에는 시민과 함께 지난 5년의 여정을 돌아보는 '문화도시 시민투어'와 문화도시 사업을 통한 일자리 및 수익 창출 사례를 공유하는 '사람이 남았다' 기획 발표가 진행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익산의 특화 자원인 보석을 활용한 '보석공예체험'을 비롯해 5년간의 활동 기록을 담은 '문화도시 익산 5년의 기록전', 익산의 대표적인 문화 벼룩시장인 '이리오숍 플리마켓'이 신청사를 가득 채운다.


아울러 시민 참여형 전시인 '1시민 1미술 작품 전시'와 시각예술 작품의 소장 기회를 제공하는 '아트페어 & 익산옥션' 경매가 함께 진행된다.




특히 지자체 최초로 시도해 큰 호응을 얻었던 가상증강현실(AR) 추리게임을 '익산백제, 무왕의 금관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다시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시장실 공간을 친근하게 개방하는 '시장실에 놀러와' 프로그램도 운영돼 문턱을 낮춘 소통 행정을 실현한다.


이와 함께 학술적 지속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도 열린다. 전국문화도시협의회와 연계해 개최되는 전국 문화도시순회포럼에서는 '문화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논의-로컬콘텐츠가 돈이 되던가'를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진행, 지역 특화 콘텐츠의 경제적 가치와 문화도시의 자생력을 심도 있게 짚어볼 계획이다.



익산시, 18살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


아동양육시설 3개소 30명 대상 '맞춤형 생활 조리 교육' 가동


익산시, 18살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

▲익산시가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며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초 조리 교육 프로그램인 '열여덟 어른, 밥상은 처음이라'를 운영하고 있다. 제공=익산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아동양육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앞둔 자립준비청년들이 혼자서도 건강하고 온전한 일상을 꾸려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생활 기술을 전수하는 맞춤형 교육을 마련했다.


시는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 3개소에서 생활하며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초 조리 교육 프로그램인 '열여덟 어른, 밥상은 처음이라'를 전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선 9기 익산시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소외계층 포용 복지이자 '보호대상아동 역량강화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설 퇴소를 앞두거나 홀로서기를 시작한 청년 30명이 참여해 삶의 독립을 준비한다.


지난 1일 첫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4일과 11일 등 총 3회에 걸쳐 시설별로 순차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들은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주방 위생과 안전수칙, 올바른 식재료 보관 및 관리 방법을 기초부터 튼튼하게 배운다. 이어 식재료 손질부터 실제 조리, 식후 정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실습하며 몸으로 익힌다.


시는 가공식품이나 배달음식에 의존하기 쉬운 초보 자립 청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스스로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는 필수 생활 기술을 체득하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는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생활·진로·경제교육 등 다각적인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익산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본격 가동


3일 발대식 개최…실태조사원 12명 투입해 11월까지 현장 징수 돌입


익산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본격 가동

▲익산시가 3일 익산시청사에서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익산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성실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켜 건전한 지방재정의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생계형 체납자를 발굴해 돕는 맞춤형 징수 행정에 착수했다.


시는 3일 익산시청사에서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체납 관리 활동에 돌입했다.


공정한 조세 질서를 확립하고 현장 중심의 세무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출범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철저한 면접을 거쳐 선발된 실태조사원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1월 말까지 100만 원 미만의 지방세와 지방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방문해 실태조사를 벌이고, 납부 안내와 체납 원인 파악 등 밀착형 현장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체납관리단은 단순한 독촉을 넘어 체납자의 경제적 여건과 구체적인 사유를 면밀히 조사하는 상담사 역할도 맡는다.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자진 납부를 유도하되,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제도를 안내해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계유지가 곤란해 도움이 시급한 위기가구는 즉시 복지 부서와 연계해 맞춤형 긴급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징수·복지 병행 행정을 펼친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서는 체납관리단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심도 있게 공유하고, 청렴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을 다짐하는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실무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지침, 친절한 민원 응대 요령, 체납관리 업무 절차, 현장조사 안전 수칙 등을 철저히 교육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다졌다.


익산시는 이번 체납관리단의 조사 대상인 100만 원 미만 소액 체납자 외에, 납부 능력이 충분함에도 고의로 납부를 기피하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 재산 압류, 가압류 조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과 강제 징수 절차를 별도로 엄격하게 진행하고 있다.



익산시, '2026 백제왕도 익산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성료


유치부부터 장년부까지 선수 2,000명…사흘 간 열전 막 내려


익산시, '2026 백제왕도 익산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성료

▲익산실내체육관에서 '2026 백제왕도 익산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가 열리기 앞서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제공=익산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전국 유도 동호인들이 익산에서 펼친 뜨거운 열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백제왕도 익산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가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유도회와 익산시유도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유치부부터 초·중·고등부, 대학부,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도 동호인들이 총출동했다.


전국 각지에서 선수만 약 2,000명이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치열한 승부를 겨뤘다.


대규모 외지 유입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톡톡히 거뒀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선수단뿐만 아니라 가족, 대회 관계자, 관람객 등 3,000명 이상의 대규모 방문객이 익산에 체류했다.


이들은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전통시장 등 도심 골목상권 곳곳을 이용하면서, 침체된 지역 민생 경제에 생기를 불어넣는 든든한 원동력 역할을 해냈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익산을 찾아주신 전국의 유도 선수단과 가족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 덕분에 대회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과 직결된 생활체육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체육 저변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대형 대회 유치를 통해 익산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체육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소방서, 폭염경보 발효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수칙'준수 당부


낮 12시~오후 5시 야외활동 자제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 당부


익산소방서, 폭염경보 발효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수칙'준수 당부

▲제공=익산소방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소방서가 최근 익산지역에 폭염경보 발효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지난 2일부터 익산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면서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를 웃돌아 온열질환 위험성이 높아진 상태이다. 온열질환은 고온의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열사병·열탈진·열경련·열실신 등이 있다.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야외 근로자는 폭염에 취약한 만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햇볕이 강한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의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야외 활동 시에는 그늘이나 실내에서 짧게 자주 휴식을 취하고, 물과 이온음료를 자주 섭취해야 한다. 또한 외출할 때는 밝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약 야외활동 후 어지럼증, 근육경련,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 휴식을 취한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의식이 저하되는 경우에는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해야 한다.


소철환 소방서장은 “온열질환은 예방 수칙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피해를 줄일 수 있다"라며, “무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익산교육지원청,“가족은 더 가까이, 문화는 더 넓게" 다문화가정 지원 계속



익산교육지원청,“가족은 더 가까이, 문화는 더 넓게

▲익산교육지원청이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다문화가정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제공=익산교육청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익산시가족센터와 협력해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다문화가정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추진되는 협력사업으로 8월부터 9월까지 「다다가족 프로젝트」와 「다(多), 문화 블렌딩」이 운영된다.


「다다가족 프로젝트」는 부모·자녀 의사소통 프로그램으로,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가족 간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건강한 관계 형성과 소통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특히 「다(多), 문화 블렌딩」은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확산하고 글로벌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이 함께 참여하여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정성환 교육장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자신의 문화적 배경을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정과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제일고 학생들, 도의회에서 민주시민으로 한 걸음 더


3일 전북제일고 교육목표와 맞닿은 민주시민 현장 체험


전북제일고 학생들, 도의회에서 민주시민으로 한 걸음 더

▲3일 전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전북제일고등학교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제8회 청소년 모의의회가 열리고 있다. 제공=전북도의회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전북도의회는 3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전북제일고등학교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제8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모의의회는 학생들이 실제 도의회 본회의 절차에 따라 의사봉 선포, 3분 자유발언, 조례안 심의,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을 직접 체험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청소년 모의의회는 전북제일고등학교가 추구하는 '소통과 협력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 교육목표와도 맞닿아 있다.


학생들은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토론과 표결을 거쳐 의사를 결정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민주적 의사결정의 가치와 지방자치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오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을 환영했다. 전북제일고 출신인 최종오 의원은 후배들에게 “오늘 하루만큼은 학생이 아닌 도의원이라는 마음으로 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며 “이번 청소년 모의의회가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북도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방의회를 더 친숙하게 이해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내 학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모의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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