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흥 신도시에 고품질 공공임대주택 건설"
광명동굴 미개방 구간 연계 문광 프로 '예술로 휴가' 운영
부천시, 역곡지구 첨단기업 유치 본격화…우수기업 공모
시흥시 '청년 엔지니어 육성' 참여기업 확대…인력공급↑
도심 물놀이…안산서머페스타&여르미오 광복절에 개막
미래 100년 준비…안양시, 박달스마트시티 지원위 발족
◆ 박승원 “광명시흥신도시에 고품질 공공임대주택 건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중앙정부의 고품질 공공임대주택 확대 기조에 맞춰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도 고품질 임대주택을 확대 공급하겠다는 뜻을 27일 밝혔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3일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공공임대 정책도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기존의 좁고 낡은 임대주택 중심 공급에서 벗어나 역세권에 고품질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한 번 더 강조한 데 따른 조치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시 부지에 공급되는 4만 2천여호 중 약 35%인 1만4천800여호가 공공임대주택인 만큼 정부가 제시한 역세권 중심 고품질 공공임대 정책이 충실히 반영돼 청년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주거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2025년 8월 광명시흥신도시 주민대책위원회와 간담회 참석. 제공=광명시
▷ 이재명 대통령 공공임대 정책 기조 부응= 이어 “주거는 삶을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반"이라며 “고품질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면 청년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의 정착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저출생, 대응과 지역 활력 제고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승원 시장은 재임 기간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주택공급정책 관련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 시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 품질을 높여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유지해 왔다.
특히 60~85㎡ 규모의 중형 평형 확대와 역세권 중심 입지, 생활 인프라를 갖춘 꾸준히 강조해 왔으며, 이번 정부 정책이 이런 광명시 주거복지 방향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승원 광명시장 2025년 10월 '광명시흥 신도시 제2금융권 간담회' 주재. 제공=광명시
▷ 누구나 미래 키울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 앞으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가 청년과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 무주택 시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주거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사업 시행기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박승원 시장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주거뿐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가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승원 시장은 “아무리 좋은 집이 있어도 일자리가 없다면 오래 머물 수 없다"며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고 미래를 키워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은 결국 양질의 일자리"라고 진단했다.
특히 “정부가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과감한 지원과 규제 개선 등으로 대기업 투자 결단을 이끌어 낸다면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주거와 일자리가 조화를 이루는 자족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광명동굴 미개방 구간 연계 문광 프로 '예술로 휴가' 운영
▲광명문화재단 광명동굴 미개방 구간 연계 문화관광 프로그램 '예술로 휴가' 운영 배너.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여름 휴가철과 방학 시즌을 맞아 지역문화 협력사업 일환으로 문화관광 프로그램 '예술로 휴가'를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명시 관광자원인 광명동굴과 청년예술가 창작공간인 광명청년예술공장을 연계한 문화관광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길거리와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는 15년 만에 최초 공개하는 광명동굴 미개방 구간을 탐방한 뒤 광명청년예술공장 2기 입주작가들이 진행하는 다채로운 예술활동에 참여한다.
주요 워크숍 프로그램으로는 △동굴 어둠과 빛을 몸의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현대무용' △흙을 매개로 식물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도예' △동굴 안팎 자연 형태와 패턴을 빛으로 기록하는 '청사진(카노타입) 워크숍' 등이 운영된다. 참가자는 탐방에서 느낀 감각을 예술적 경험으로 확장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회차별 15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광명동굴 입장료를 포함해 1인당 1만5000원이다. 세부 사항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gmcf.or.kr) 열린광장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부천시, 역곡지구 첨단기업 유치 본격화… 우수기업 공모
▲부천시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 토지이용계획도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위치.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27일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우수기업 추천대상자 선정 공모'를 공고하고 첨단기업 유치에 나선다.
이번 공모는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의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첨단산업 분야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기업 유치는 민선9기 경제 분야 비전인 '기업과 미래산업이 성장하는 혁신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부천시는 역곡지구를 첨단기업이 집적하는 산업거점으로 육성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지원1블록 4개 획지(총면적 1만7071㎡)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에서 약 300m, 7호선과 서해선 환승역인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약 1km 거리에 있어 서울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경쟁력 있는 산업용지로 평가받고 있다.
공고문과 공모지침서는 부천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신청서는 오는 10월19일부터 23일까지 부천시 전략담당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부천시는 재무능력과 사업계획, 지역사회 기여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1월 중 추천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천도시공사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부천시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 위치도. 제공=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은 “역곡지구를 첨단기업이 모이는 산업거점으로 육성해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우수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우수기업 추천대상자 선정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부천시 전략담당관 기업유치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시흥시 '청년 엔지니어 육성' 참여기업 확대… 인력공급↑
▲k-시흥시 교육도시 캐릭터 해로-토로.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2026년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내달 말까지 확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술 기반 산업현장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직무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와 '지역 청년 채용연계형 인턴십'이란 두 가지 방식으로 기업 인재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기업이 대학과 협약을 맺고 학생 선발 단계부터 참여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제도다.
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며, 2학년부터는 재직자 신분으로 근무와 학업을 병행한다. 현재 한국공학대학교와 한양대학교 에리카,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운영 중이다.
참여기업에는 교육비의 최대 80%(연 최대 320만 원)를 지원하며, 참여 청년에게는 시흥시 기업 재직과 시흥시 거주 요건을 충족할 경우 연 최대 360만원의 고용-정주 수당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입사 초기 8주간 사내 멘토 운영비(15만원)와 산업기사 이상 국가기술자격 취득 시 30만원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올해 새롭게 운영하는 '지역 청년 채용연계형 인턴십'은 기업이 경기도 거주 청년을 3개월간 인턴으로 채용한 뒤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소프트웨어(SW), 전기-전자, 기계, 생산기술, 연구개발 등 엔지니어 분야가 대상이며, 참여기업에는 인턴 1인당 월 최대 160만원 인건비를 3개월간 지원(최대 5명)한다.
인턴 참여 청년 역시 정규직으로 전환된 후 시흥시 기업 재직 및 시흥시 거주 요건을 충족하면 월 30만원의 고용-정주 수당과 국가기술자격 취득 인센티브 혜택을 동일하게 받는다.
홍승일 경제국장은 27일 “기업에는 인재 확보와 인건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고,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기술 인재 확보를 희망하는 지역 기업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사업 참여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도심 물놀이… 안산서머페스타&여르미오 광복절에 개막
▲안산시 '2026 안산서머페스타&여르미오' 개최 배너. 제공=안산시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여름을 대표하는 도심형 축제인 '2026 안산서머페스타&여르미오'를 내달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화랑유원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낮에는 시원한 물놀이와 체험을, 밤에는 대중음악 공연과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복합 여름축제로 마련된다.
축제 핵심 프로그램인 대규모 물놀이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총 8회차로 운영된다.
이용자 안전을 고려해 신장에 따라 A-B-C 3개 구역으로 나누며, 7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각 회차 사이에는 휴식 및 시설 점검 시간을 두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전액 무료로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사전 예약을 받는다. 8월15일 이용분은 3일, 16일 이용분은 4일 오후 2시부터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예약 인원과 이용 횟수, 현장 입장 방법 등은 통합예약시스템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 둘째 날인 8월16일 오후 7시에는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 '여르미오 음악콘서트'가 열린다.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콘서트에는 루시, 빌리, 스윗소로우, 그리즐리, 로시, 더혼즈가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 대미를 장식한다.
화랑유원지 곳곳에선 워터 서바이벌과 구역별 거리공연(버스킹)이 이어진다. 푸드트럭과 벼룩시장(플리마켓), 안산의 생태적 가치를 담은 금개구리 체험형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8일 “물놀이와 공연,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미래 100년 준비… 안양시, 박달스마트시티 지원위 발족
▲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 24일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지원위원회 발족식 주재.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군사시설 및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 5명을 자문위원으로 지난 24일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국방부 사업시행자 지정 이후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섬에 따라 군사시설과 도시계획 분야 전문적인 의견을 사업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위원회는 군 관련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깊은 이해를 갖춘 전문가 2명과 도시계획 분야 교수 3명 등 위촉직 위원 5명을 비롯해 당연직 위원인 안양시 관계 공무원 2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지원위원회는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군 관련 사안과 도시계획 분야에 대한 자문 역할, 그리고 관계기관 협의와 사업 추진 방향 설정에 필요한 의견을 제시한다.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은 안양시가 만안구 박달동 일대 군부대의 탄약시설을 지하화해 국방부에 기부하고, 종전 부지를 양여 받아 4차 산업혁명 중심 첨단산업-문화-주거를 갖춘 스마트 융복합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안양시 24일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지원위원회 발족식 개최. 제공=안양시
특히 군사시설과 개발제한구역 등 복합적인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만큼 안양시는 지원위원 경험과 식견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안양시는 현재 지난 4월 착수한 대체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관련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위촉식에서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은 안양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핵심 사업"이라며 “복잡한 과제들을 치밀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풀어갈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의 폭넓은 경험과 지혜를 아낌없이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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