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미나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일 장 초반 나란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68% 내린 29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7.81% 하락한 236만원을 기록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이 10% 넘게 급락했고, 샌디스크도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AMD와 인텔 역시 큰 폭으로 내렸으며, 엔비디아도 약세를 보였다. 시장에서는 2분기 실적 발표를 마친 뒤 그동안 큰 폭으로 올랐던 AI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한 영향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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