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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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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도전, 지역 발전까지…경북 곳곳서 이어진 성과와 활력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6.23 15:24

안동, 평생학습과 청소년 문화가 만난 축제의 장
영주시청 탁구팀, 22년 만에 정상 탈환
의성군, 경북 시군평가 5년 연속 군부 1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여름꽃 전시와 숲길 개방
봉화군, 농업용수 확보 위한 가시골지구 사업 설명

◇안동, 평생학습과 청소년 문화가 만난 축제의 장


안동, 평생학습과 청소년 문화가 만난 축제의 장

▲'2026 안동평생학습&청소년어울림축제'가 시민과 청소년 2만여 명의 참여 속에 막을 내렸다. 제공=안동시


안동=에너지경제문 정재우 기자 안동탈춤공원에서 열린 '2026 안동평생학습&청소년어울림축제'가 시민과 청소년 2만여 명의 참여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평생교육과 청소년 활동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꾸며졌다.




'안동에서 꿈꾸는 인생사계'를 주제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배우고 즐기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평생교육기관과 청소년 단체가 운영하는 40여 개 체험·홍보 부스가 설치돼 공예, 디지털 교육, 심리 상담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된 '청소년 락 페스티벌'에서는 밴드와 마술, 요들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초청가수 공연도 더해져 현장의 열기를 높였다.


둘째 날에는 평생학습 동아리와 장애인 동아리 회원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성과를 공유했다.


안동시는 이번 행사가 세대 간 소통과 학습문화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앞으로도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청 탁구팀, 22년 만에 정상 탈환


영주시청 탁구팀, 22년 만에 정상 탈환

▲영주시청 탁구동호회가 경상북도 공무원 탁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 했다. 제공=영주시

영주=에너지경제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청 탁구동호회가 경상북도 공무원 탁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오랜 기다림 끝에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예천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2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탁구대회에서 영주시청 A팀은 뛰어난 조직력과 집중력을 앞세워 단체전 통합상위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22년 만에 거둔 정상 복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개인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이어졌다. 최정희 주무관은 통합 개인전 B부 정상에 올랐고, 김수정 과장은 C부 준우승을 기록하며 팀 성과에 힘을 보탰다.


영주시는 직원들의 꾸준한 훈련과 단합된 팀워크가 이번 성과의 원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의성군, 경북 시군평가 5년 연속 군부 1위


의성=에너지경제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이 경상북도 시군평가에서 다시 한번 최고 성적을 거두며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의성군은 '2026년 경상북도 시군평가'에서 군 단위 대상에 선정돼 5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 자리를 지켰다.


이번 평가는 국가 정책과 도정 주요 사업 추진 실적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의성군은 정량평가에서 높은 달성률을 기록한 데 이어 정성평가에서도 우수 사례가 다수 선정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역 먹거리 정책 추진과 신기술제품 구매 확대, 가족 지원 서비스 운영 등 주요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기반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여름꽃 전시와 숲길 개방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여름꽃 전시와 숲길 개방

▲수목원은 오는 26일부터 7월 19일까지 '여름을 물고 돌아온 제비고깔'을 주제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제공=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화=에너지경제문 정재우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다채로운 꽃 전시와 자연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수목원은 오는 26일부터 7월 19일까지 '여름을 물고 돌아온 제비고깔'을 주제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장에는 큰제비고깔과 델피니움 품종 등 제비고깔속 식물 10종, 약 5만 본이 조성돼 시원한 푸른 꽃 풍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 사용된 꽃들은 봉화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공급된 것으로 지역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아울러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산수국숲길도 새롭게 정비를 마치고 재개방된다. 숲길 주변 계곡과 수만 본의 산수국이 어우러져 여름철 대표 휴식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봉화군, 농업용수 확보 위한 가시골지구 사업 설명


봉화군, 농업용수 확보 위한 가시골지구 사업 설명

▲봉화군은 상운면 문촌리 새마을회관에서 23일 '가시골지구 소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제공=봉화군

봉화=에너지경제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상운면 문촌리 새마을회관에서 23일 '가시골지구 소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문촌리 일원에 총저수량 28만4천 톤 규모의 저수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수혜 면적은 약 49헥타르에 달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가뭄에 취약한 농경지의 물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은 주민 의견을 세부 설계에 적극 반영해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농업기반 확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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