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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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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6.16 03:41

AI 콘텐츠 활용…고양시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

김포시 '장애인차량 무상점검' 성료…올해부터 2회 확대

남양주문화재단 '다산, 두! 스테이지' 운영…문예교육↑

양주시, 570개 사업장 위험성 평가 실시…안전 근로 강화

파주시 “중기 운전자금 지원으로 경영난 숨통 확 틔운다"

파주시 문산도서관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 AI 콘텐츠 활용…고양시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 돌입

고양특례시 11일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사업 설명회 개최

▲고양특례시 11일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사업 설명회 개최.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성과를 활용해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콘텐츠를 활용한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을 조성한다.


고양시는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사업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관리부서인 교통정책과와 운영기관인 고양도시관리공사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이날 고양시는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 시설 구성, 콘텐츠, 공간 배치, 운영 방향 등 실시설계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시티과가 추진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구축된 AI-데이터 기술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접목했으며, 기존 시청각 교육시설을 미래형 체험교육 공간으로 전환한다.


▷ 전국 최초 AI 기반 체험형 교통안전교육 시행=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단순 시청각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에 가까운 체험형 교육 필요성이 커지자, 고양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교통 안전교육 모델 구축에 나섰다.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은 AI 기반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가 실제 교통환경과 유사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사업 대상지는 일산동구 강송로 14에 위치한 어린이 교통공원으로, 기존 시설을 활용하면서 AI 기반의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는 △AI 보행자 면허관 △AI 보행 안전관 △차량 탑승 안전관 △두바퀴 체험존이 각각 들어선다.


AI 보행자 면허관은 동작 인식 기술과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보행환경 속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보행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보행 안전관은 실제 보행 코스 체험과 AI 모션 인식 기술을 결합해 어린이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 보행-차량탑승-교통환경 실감형 콘텐츠 도입= 차량 탑승 안전관은 안전 벨트 착용과 승하차 방법 등 차량 이용 시 필요한 안전 수칙을 체험형 교육으로 제공한다. 특히12인승 탑승형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실제 주행환경과 유사한 상황을 구현함으로써 어린이가 차량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두바퀴 체험존은 자전거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올바른 주행 방법과 안전 수칙을 체험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양우현 스마트시티과 팀장은 15일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은 스마트시티 사업의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어린이가 실제 교통환경과 유사한 상황에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AI 콘텐츠를 활용한 스마트 교통공원을 통해 미래형 교통안전 교육 모델을 만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향후 실시설계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AI 콘텐츠를 활용한 시민 체감형 교통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어린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 김포시 '장애인 차량 무상점검' 성료… 올해부터 2회 확대

김포시 14일 '2026년 제1차 차량 무상점검 행사' 개최

▲김포시 14일 '2026년 제1차 차량 무상점검 행사' 개최. 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김포시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과 함께 지난 14일 양촌읍 오토밋션자동차공업사에서 '2026년 제1차 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연 1회 실시되던 무상점검을 확대해 달라는 시민 목소리를 김포시가 적극 수렴해 올해부터 연 2회로 전격 확대 편성한 후 열린 첫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1회 점검은 관내 장애인 차량 40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합 소속 전문 정비사 40여명은 타이어 공기압, 엔진, 브레이크 등 차량 전반 상태를 정밀 진단했다. 나아가 안전과 직결된 노후 차량을 선별해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해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시 차량등록과장은 16일 “시민 의견을 반영해 무상점검을 연 2회로 늘려 지역별-계층별 서비스 격차를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포시 14일 '2026년 제1차 차량 무상점검 행사' 개최

▲김포시 14일 '2026년 제1차 차량 무상점검 행사' 개최. 제공=김포시

이어 “특히 주말까지 반납하며 재능기부에 동참한 조합원 헌신에 깊이 감사하다. 앞으로도 교통약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9월 김포시청 주차장에서 전체 김포시민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제2차 김포시민 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개최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 남양주문화재단, '다산, 두! 스테이지' 운영… 문예교육 확대

남양주문화재단 '2026년 남양주 정약용 플러스 공유학교– 다산, 두! 스테이지' 운영 현장

▲남양주문화재단 '2026년 남양주 정약용 플러스 공유학교– 다산, 두! 스테이지' 운영 현장.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문화재단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2026년 남양주 정약용 플러스 공유학교– 다산, 두! 스테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2026 다산, 두! 스테이지는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학생에게 수준 높은 문예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뮤지컬 제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예술적 표현력과 협업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남양주문화재단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지역 협력교육 인프라 확대와 미래 교육 기반 조성에 의미를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구리-남양주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4월26일부터 매주 주말 남양주시 문화의집에서 운영 중이며, 참여 학생은 뮤지컬 기초 교육을 비롯해 전문 교육 강사의 지도에 따라 연기, 발성, 안무 등 실제 공연 제작 과정을 단계적으로 경험한다.


조요한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6일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이 뮤지컬 제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창의성과 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남양주 정약용 플러스 공유학교– 다산, 두! 스테이지는 내달 4일 다산아트홀에서 최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학생이 교육과정을 통해 쌓아온 배움과 성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 양주시, 570개 사업장 정기 위험성평가 실시… 안전 근로 강화

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수행하는 사업과 도급-위탁사업 등 57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내달 말까지 정기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허용되지 않는 위험요인에 대한 감소 대책을 수립-실행하는 과정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핵심 수단 중 하나다.


이번 평가는 전 부서가 노동자 참여 아래 소속 사업장(사무실, 현업 및 비현업 노동자 사업장, 도급-위탁 사업장 등 518곳)을 자체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하수-쓰레기 처리 등 환경미화 업무 및 포장 업무 사업장 21곳과 읍면동 예초-전정작업 공정 31곳에 대해선 전문기관과 중대재해예방팀의 안전-보건관리자가 합동으로 집중 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주시는 전문기관과 협업, 현장 정밀 점검과 노동자대표 참여를 통해 평가 형식화를 막고, 실질적인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해 평가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평가 완료 후에는 그 결과를 모든 노동자와 공유하고,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문은경 시민안전과장은 16일 “사업장 위험 요인은 작업을 직접 하는 근로자가 가장 잘 알 수 있으며, 그 위험을 찾아내면 자연스럽게 해결 방안도 도출될 수 있다"며 “가능한 모든 근로자가 위험성 평가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9일 위험성 평가를 실질적으로 이끌어갈 관리감독자, 부서 서무, 도급사업 담당자 등 200명을 대상으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관리자와 전문기관 강사가 맡아 위험성 평가 중요성과 실행력 확보 방안을 설명했다.



◆ 파주시 “중기 운전자금 지원으로 경영난 숨통 확 틔운다"

파주시청 출입구

▲파주시청 출입구.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고금리-고물가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2026년 하반기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은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에서 운전자금을 대출 받을 경우 발생하는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공장 등록이 돼 있는 제조업체 중 제조업 전업률이 30%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융자 지원이 가능하며, 융자 기간은 2년(일시상환) 또는 3년(1년 거치 후 2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출 실행 시에는 연 2% 이차보전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가능하다. 세부 내용은 파주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일 기업지원과장은 16일 “이번 지원사업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파주시 문산도서관,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파주시 문산도서관 전경

▲파주시 문산도서관 전경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 문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전국의 다양한 시설을 기반으로 일상과 가까운 공간에서 누구나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 인문 사업이다.


문산도서관은 '돌보는 자들의 지구-에코페미니즘-생태-돌봄의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탐방-토론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의 삶과 맞닿은 기후위기 문제를 돌봄-성평등-공동체 회복 관점에서 바라보고, 참여자가 경험을 나누며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점이 우수한 기획으로 평가됐다.


사업은 내달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문화가 있는 날인 매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될 예정이며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세부 사항은 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추후 공개된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16일 “이번 선정으로 기후위기 앞에서 막연한 불안을 느끼는 시민이 인문학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시각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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