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수복 원컵이 실리콘캡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청주 브랜드 '백화수복'의 소용량 제품인 '백화수복 원컵'의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백화수복 원컵 * 실리콘캡'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음용 중 또는 음용 후 백화수복 원컵 공병에 실리콘캡을 장착해 다양하게 재활용하는 현상에 착안해 기획됐다. 실리콘캡은 먼지나 이물질 유입을 막아주며, 음용 후에는 공병을 채소스틱 보관함이나 양념통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소비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자발적으로 추천한 실리콘 브랜드 '헥사(hexa)'를 직접 발굴해 협업 패키지를 구성했다.
백화수복 원컵은 180㎖ 소용량 제품으로 야외 활동 시 편의성이 높아 캠핑족 등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증가해왔다. 지난 2025년 말 기준 최근 3개년간 연평균 51%의 판매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올해 1분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져 백화수복 원컵이 포함된 롯데칠성음료의 청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7% 성장했다.
이번 증정품 패키지는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편의점용 소용량 패키지는 백화수복 원컵 4병과 실리콘캡 2개로 구성됐으며, 할인매장 및 창고형 매장용 대용량 패키지는 백화수복 원컵 10병과 실리콘캡 5개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대부분의 유통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백화수복은 1945년 처음 출시된 전통 청주 브랜드로,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해 저온 발효 공법으로 제조된다. 알코올 도수는 13도다. 이 중 백화수복 원컵은 1984년 도입된 소용량 패키지로, 과거 오뎅바와 골프장 위주로 판매되다가 최근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으로 판매 채널을 넓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5월 캠핑용품 브랜드 800도씨와 협업한 반합 패키지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부산 광안리에서 삼진어묵과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소비자 접점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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