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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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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학위과정 관심 확대…중앙대 미래교육원, 주말 중심 학사과정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5.28 17:13

경영·상담심리 전공 운영…토요일 수업으로 성인학습자 학업 병행 지원

경영·상담심리 전공 운영…토요일 수업으로 성인학습자 학업 병행 지원

직장과 학업을 함께 이어가려는 성인학습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말 수업 중심의 학위과정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오는 6월 15일부터 2026학년도 2학기 주말학사과정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경영 과정과 상담심리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토요일 위주로 편성돼 직장인과 자영업자, 주부 등 평일 학업 참여가 어려운 학습자들도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래교육원 측에 따르면 해당 과정은 내신이나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지원 가능하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경우 지원할 수 있으며, 전문대학 및 4년제 대학 졸업자와 중퇴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 직장인 학위과정이나 재직자 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주말 중심 수업 방식이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려는 성인학습자들에게 적합한 환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총 140학점 가운데 미래교육원에서 일정 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졸업 요건을 충족하면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며 “독학사나 학점 인정 자격증을 함께 활용할 경우 학위 취득 계획을 보다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영 과정은 조직 운영과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며, 상담심리 과정은 인간 심리와 상담 역량 이해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수 후에는 각각 경영학사와 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입시 업계에서는 최근 승진이나 이직, 재취업, 대학원 진학 등을 준비하는 30~40대 직장인들의 학위 과정 지원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평일 출석 부담이 적은 주말 수업 과정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밖에도 재학생들은 중앙대 교내 도서관과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중앙대 부속병원 이용 시 의료비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장학제도와 한국장학재단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신청도 가능하다. 주말학사과정 모집 일정과 세부 전형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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