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마법학교'의 '우피박사 과학수업' 장면. 어린이 출연자들이 우피박사와 함께 꿀벌과 꽃가루의 역할, 벌의 생태 등에 대한 질문을 주고받으며 과학 원리를 배우고 있다. (사진=플로르방송제작사)
플로르방송제작사가 선보이는 어린이 과학 콘텐츠 '비바마법학교'가 새 코너 '우피박사 과학수업'을 통해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비바마법학교'는 마법학교라는 판타지 설정에 실제 과학 개념을 접목한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새롭게 공개된 '우피박사 과학수업'에서는 750년 동안 연구를 이어온 우파루파 출신 과학자 '우피박사'가 등장해 자연 현상과 다양한 과학 이야기를 어린이 시청자들의 시선에서 설명한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식 전달보다 아이들의 질문과 호기심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왜 그런가요?", “이것도 마법인가요?" 같은 궁금증에서 출발해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려운 전문 용어 대신 친숙한 표현과 사례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첫 수업에서는 '꿀벌과 꽃가루'를 주제로 생태계 속 꿀벌의 역할을 다뤘다. 우피박사는 꽃가루를 옮기는 과정과 함께 꿀벌이 과일과 채소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설명하며 생태계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또 여왕벌의 역할과 벌들의 의사소통 방식, 줄무늬의 의미, 벌침을 피하는 방법 등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내용을 질문 형식으로 풀어내며 참여형 수업 분위기를 만들었다.
플로르키즈 관계자는 “'우피박사 과학수업'은 아이들이 과학을 단순 암기 과목이 아닌 생활 속 호기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기존 코너가 궁금증을 끌어내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코너는 그 호기심을 실제 과학 개념과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이 신기함을 느끼는 순간을 질문으로 확장해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우피박사 캐릭터를 통해 과학을 어렵지 않고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캐릭터의 개성과 시각 자료를 함께 활용해 어린이들에게는 흥미로운 과학 시간으로, 보호자들에게는 교육적인 콘텐츠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바마법학교'는 오는 6월부터 캐리TV와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향후 시즌2에서는 보다 다양한 과학 주제를 다룰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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