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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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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합캠프, 여름방학 사이판 영어캠프 운영…미국식 수업·현지 체험 결합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5.26 18:59

초3~중2 대상 모집…국제학교 ESL·현지 정규수업·체험활동 진행

초3~중2 대상 모집…국제학교 ESL·현지 정규수업·체험활동 진행

해외영어캠프 전문기관 MBC연합캠프가 여름방학 기간 운영되는 '사이판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 일정으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캠프 측에 따르면 참가 학생들은 국제학교 ESL 프로그램과 현지 정규수업을 함께 경험하며 영어 학습과 문화 체험을 병행하게 된다. 특히 장거리 유학이나 해외 체류가 부담스러운 학부모들 사이에서 비교적 가까운 미국령 지역인 사이판 캠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학생들이 현지 학교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오랜 캠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 관리와 생활 지도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캠프 프로그램은 2주간의 ESL 중심 영어수업과 1주간의 현지 정규수업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주에는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학, 과학, 사회, 체육 등 다양한 교과 수업에 참여하며 미국식 교육환경을 경험하게 된다.


학생들은 수업 외에도 경찰서와 소방서 방문, 야시장 체험, 현지 신문사 견학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주말에는 사이판 주요 관광지와 자연환경을 활용한 액티비티가 진행된다.


또한 포비든 아일랜드와 해변 스노클링, 역사 탐방 프로그램 등 야외 활동을 통해 실생활 영어를 사용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캠프 측은 전했다. 해변 정화 봉사활동도 운영되며, 참가 학생들에게는 현지 기관 명의의 봉사활동 확인증이 발급된다.


생활 관리 부분도 강조했다. 학생들은 호텔형 기숙사에서 한국인 인솔교사와 함께 생활하며, 식사는 한식을 중심으로 제공된다. 오전에는 현지 학교 카페테리아 식단을 경험하고 점심과 저녁은 한국식 메뉴로 구성해 학생들의 현지 적응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학부모들은 캠프 기간 동안 네이버 카페를 통해 학생들의 생활 사진과 활동 내용을 매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연합캠프는 사이판 외에도 미국 동·서부, 캐나다 밴쿠버, 필리핀 클락, 제주 영어캠프 등 다양한 해외·국내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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