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강당에서 열린 창립 43주년 기념행사에서 정진서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도시가스
창립 43주년을 맞은 인천도시가스가 연매출 1조원을 눈앞에 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인천도시가스(대표이사 사장 정진서)는 20일 본사 강당에서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열고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장기근속 직원 및 모범사원 등 총 32명에 대해 시상했다.
정진서 사장은 기념식에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지금의 경영상황이 또 다른 성장과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힘을 모아 미래가 기대되는 인천도시가스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1983년 3월 설립한 인천도시가스는 1984년 1월 공기혼합방식(LPG/AIR)으로 도시가스를 최초 공급한 이래, 1987년 2월 한국가스공사가 천연가스를 국내에 도입함에 따라 배관을 통해 천연가스를 공급받아 수요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도시가스 공급권역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계양구, 서구, 강화군 전 지역과 남동구, 중구(영종도), 동구 일부 지역 및 김포시 대곶면, 월곶면 전지역 및 양촌읍 일부지역이다. 사용 세대수는 84만여 개소이며 도시가스 보급률은 87.2%에 이른다.
지난해 매출액은 9630억원, 영업이익은 19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는 매출액 3195억원, 영업이익 6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올해 도시가스사업에 142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요개발, 신규 택지 조성 등 공급능력의 증가와 배관설비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인천도시가스의 시장점유율은 2023년 3.8%에서 2025년 4.7%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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