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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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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5.15 11:19

과천시, 2026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 우수…기획징수 강화

광명시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확산 선도…우수사례 선정

군포시 청플, 2년연속 국무조정실 지역특화 청년사업 선정

'녹물 제거' 시흥시 노후 수도관 교체비용 최대 90% 지원

'1대 1 방문 면접' 안양시. 2026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45회 스승의날 맞아 교권 존중 강조


◆ 과천시, 2026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 '우수'… 기획징수 강화

과천시 BI

▲과천시 BI. 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지방세 체납 정리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8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지방세 이월체납액과 체납자 수 등을 기준으로 5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과천시는 의왕-양평-여주-동두천시 등과 함께 5그룹에 편성돼 평가받았다.




평가는 2025년 실적을 기준으로 지방세 체납 업무 전반에 대한 '그룹별 평가'와 '경기도 주관 기획징수 평가'로 나뉘어 실시됐다.


과천시는 도세 체납 정리 노력과 기획징수 추진 실적 등을 평가하는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5그룹 내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과천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집중 관리와 체납 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 체납 안내문 발송 및 납부 독려 등 체계적인 체납 정리 업무를 추진해 왔다.


또한 자진 납부를 적극 유도하며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과 조세 정의를 통해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에 힘써왔다.


강민아 세무과장은 15일 “이번 수상은 체계적인 체납 관리와 현장 중심 징수 활동을 지속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체납 정리를 통해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 '시민참여형 탄소중립'확산 선도… 우수사례 선정

왼쪽부터 박병식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회장-노진남 광명시 탄소중립과장

▲왼쪽부터 박병식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회장-노진남 광명시 탄소중립과장.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주관 '2026년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장려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발대회는 공공부문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는 행사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사례 총 167개가 접수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광명시는 '탄소중립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광명시민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를 주제로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모델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그동안 광명시는 기후위기에 실효적으로 대응하고자 조직과 재정, 정책, 이행점검 전 과정에 시민이 참여하는 전방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단순히 정책을 수립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기획부터 실행, 모니터링까지 직접 주도하는 구조를 마련해 정책 실행력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광명시는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기후 전담 부서 신설,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언,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도입, 기후대응기금 조성 등 선도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시민 주도형 기후행동 조직인 '1.5℃ 기후의병'을 중심으로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운영, 기후에너지 시민강사 양성, 에너지협동조합 지원 등 시민 체감형 정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광명시는 탄소중립 경연대회 최우수상과 지속가능발전 RCE(Regional Centre of Expertise on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어워드 최우수상 등 국내외 주요 상을 휩쓸며 지방정부 탄소중립 표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광명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소년 기후의병 양성 프로그램인 '기후학당' 운영과 제2회 광명시 기후주간 추진 등으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넓힐 방침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15일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탄소중립 정책 성과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참여와 민관협력 기반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군포시 청플, 2년연속 국민조정실 '지역특화 청년사업' 선정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전경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전경.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하 군포시 청플)은 국무조정실이 주최하고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선정돼 국비 2500만원을 획득했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 청년 수요와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발굴해 청년 삶의 질 향상 및 청년정책 발전을 도모하며 올해는 전국 28개 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군포시 청플은 환경에 대한 지역 청년 수요를 담은 '무해한 청년 생활(이하 무청생)' 프로그램을 제안했으며, 사업비 전액인 2500만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특히 군포시 청플은 이번 공모에서 수도권 내 선정된 8개 센터 중 한 곳으로 이름을 올리며 지역 청년정책 수행기관으로서 역량을 과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생태계 회복과 청년의 실천적 정책 참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이며 프로그램 성격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브랜드화했다.


청년이 기후위기 대응 주체로 성장하고, 이를 통해 지역 정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환경 문제 실질적 활동을 진행하는 '반달랩-반월호수 수달 리빙랩' △가치 소비를 통한 지역 생태계 회복을 실천하는 활동인 '제군-군포 공정무역&제로 라이프' △환경 보호 관련 청년 제안 프로젝트인 '무청아-무해한 정책 아카데미' 등이 있다.


군포시 청플 관계자는 15일 “2년 연속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선정된 만큼 청년이 지역 환경 문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통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 청플은 약정체결 이후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참여자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군포시 청플 누리집(gunpoycf.or.kr) 및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녹물 제거' 시흥시 노후 수도관 교체비용 최대 90% 지원

k-시흥시 안전도시 캐릭터 해로-토로

▲k-시흥시 안전도시 캐릭터 해로-토로.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노후주택의 녹물 발생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주택의 수도관을 교체-개량해 녹물 발생을 줄이고, 안전한 급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후 수도관으로 인한 녹물 출수와 누수 등 문제를 개선해 시흥시는 시민 생활환경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난 노후주택 중 면적 130㎡ 이하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공동주택,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지원 금액은 옥내급수관 최대 180만원, 공용배관 최대 60만원 이내에서 주택 면적에 따라 예산 범위 내에서 공사비의 70~90%까지 차등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과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은 최대 지원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총사업 규모는 1억원으로, 사업 신청은 지난 12일부터 시작됐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가구는 주택 소유자가 지원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시흥시맑은물사업소 2층 수도시설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후 세대 현장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 여부와 선정 결과를 안내한다.


장종민 시흥시맑은물사업소장은 15일 “녹슨 수도관은 녹물이 나와 건강에도 해롭고 누수가 발생할 수도 있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 '1대 1 방문 면접' 안양시. 2026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안양시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안내 배너

▲안양시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안내 배너.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보건소가 관내 19세 이상 성인 1819명을 대상으로'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5월16일부터 7월31일까지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공동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다. 2008년부터 매년 실시됐으며, 수집된 데이터는 지역주민 건강 수준과 행태를 파악해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을 추진하는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 대상은 표본 추출로 선정된 만안구 909명, 동안구 910명 등 1819명이다.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현황 △삶의 질 등 17개 영역 168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는 사전 교육을 이수한 전문 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 가구에는 사전에 우편으로 안내문이 발송되며, 설문을 완료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또한 조사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 대상자(약 13%)를 대상으로 조사 내용을 재확인하는 절차도 병행한다.


질병관리청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안내 배너

▲질병관리청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안내 배너. 제공=안양시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공표될 예정이다. 안양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간 건강 수준을 비교-분석하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 정책과 건강증진 사업 추진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임현경 안양시 동안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15일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시민의 건강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조사"라며 “표본가구로 선정된 시민께서는 조사원 방문 시 원활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45회 스승의날 맞아 교권 존중 강조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 제공=최대호 후보 캠프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는 15일 “오늘로 45회째를 맞는 스승의날은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고 교원의 사기진작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됐다"며 “가르침의 가치와 스승 공경의 마음이 교육공동체 안에서 자리 잡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청탁금지법에 따라 스승의날에 학생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케이크도 선생님은 먹을 수 없다는 내용을 언론에서 접했다"며 “그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교권이 무너지는 사건을 접할 때마다 우리 사회가 맞닥뜨린 교육환경 현실이 우려스럽다"며 “학생 인권만큼이나 교권도 보호돼야 하며 가르침 가치가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위해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생님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보호받고 학생, 학부모, 학교가 함께하는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이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도 중요하다"며 선생님들이 자긍심을 갖고 교단에 설 수 있도록 교권 보호망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도 지적했다.


최대호 후보는 “오늘은 우리 모두가 일선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교육에 헌신하고 계신 수 많은 선생님께 직접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선생님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고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다. 건강한 교육공동체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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