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원 담양군수 후보가 늦은 밤 도로 위에 쓰러진 노인을 발견하고 직접 구조와 귀가 조치에 나선 사실이 알려지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제공=독자
담양=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조국혁신당 정철원 담양군수 후보가 늦은 밤 도로 위에 쓰러진 노인을 발견하고 직접 구조와 귀가 조치에 나선 사실이 알려지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정 후보는 6일 밤 10시15분께 담양읍에서 무정면 오룡리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술에 취한 채 자전거를 타다 도로에 넘어져 있는 고령의 주민을 발견했다. 자칫 차량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주민들에 따르면 정 후보는 선거운동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이었지만 차량을 곧바로 멈춰 세운 뒤 직접 119에 신고했고, 노인의 상태를 살피며 안전한 귀가가 이뤄질 때까지 현장을 떠나지 않았다.
특히 늦은 시간대 차량 통행이 이어지는 도로 상황에서 추가 사고 가능성까지 우려되자 정 후보는 구조 인계와 귀가 조치가 마무리될 때까지 현장을 지켰던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는 “피곤할 만한 시간인데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며 “군민 안전이 먼저라고 하면서 직접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진심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정 후보 역시 현장에서 “술에 취한 노약자를 그대로 두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무사히 귀가하실 수 있어 다행"이라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음주 상태에서 자전거를 운행하는 행위는 도로교통법상 단속 대상이다.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범칙금이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질 수 있으며, 사고 발생 시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위험도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선거철이면 거창한 구호와 현수막은 넘쳐나지만, 결국 주민들이 기억하는 건 도로 위에서 누군가를 그냥 지나치지 않은 이런 순간들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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