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 다섯 번째) 국민의힘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가 29일 공주 선거사무실에서 지역구 후보들과 함께 필승을 다짐하며 만세를 하고 있다. 사진=김은지 기자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국민의힘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가 29일 두 번째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산업단지, 청년, 농업, 상권을 연계한 '경제 자립형 도시' 구상을 제시했다.
최 후보는 이날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을 유치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산업 구조 개편과 일자리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우선 유구산업단지, 탄천 제2산업단지, 송선·동현 산업단지의 조기 착공과 분양을 추진한다. 민선 8기 95개 기업 유치 성과를 기반으로 첨단섬유, 디스플레이 등 미래 산업 중심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유구산단에는 첨단섬유·마이스터고 연계 기업을, 탄천 제2산단에는 우주·항공·방위 산업 인력 양성과 기업 유치를 연계한 민·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또 KTX 공주역 인접 지역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태안~내포~대전 간 충청내륙철도 구상과 연계해 쌍신뜰 일대 역세권 개발을 추진한다.
기업 지원을 위해 입주기업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탄천산단에는 내·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를 조성한다.
▲국민의힘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가 29일 선거사무실에서 정책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은지 기자
아울러 291억원 규모 공주시 지식산업센터(2024~2027년)를 추진하고, 400억원 규모 미래자동차 인프라 산업 실증평가센터 유치도 추진한다.
상권 분야에서는 고도 상징가로 조성과 제민천 일대 상점가 확대, 산성시장·유구시장 현대화, 금강 수변 음식특화거리 조성 등을 추진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촌공간정비사업과 함께 1614억원 규모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을 구축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와 재해보험 지원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자율주행 농기계 테스트베드 구축, 300억원 규모 워케이션 센터 조성 등 신규 사업도 포함됐다.
청년 정책으로는 창업 융자지원과 청년센터 개편, 청년단체협의회 신설 등을 통해 정주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 후보는 “기업과 청년, 농업과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공주 경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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